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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with 굿펠라스268

주식초보가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 6단계 A라는 사람이 돈을 빌려달라고 할 때, 무엇을 봐야 할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A라는 사람이 수입이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내가 기업에 돈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돈을 빌려주면 충분히 갚을 능력이 되는지 잘 파악을 해야 하겠죠. 주식종목을 선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남의 말만 듣고, 혹은 차트의 상승 하락만 보고 매매를 할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체계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투자를 하면 좋지 않을까요? 1. 당기 순이익을 봐야합니다. 당기순이익이란 기업의 영업 이익에서 지출 비용을 제외한 순이익을 말합니다. 주식종목을 고를 때는 일단 당기순손실 기업을 제외합니다. Q. 만약 게임관련주일 경우는 어떨까요? 개발 단계라 수익이 나지 않은 게임사 중에 향후 기대감이 존재한다면, 위.. 2022. 2. 3.
주식투자를 하기전에 알아야 할 사항과 PER 투자를 한다고 하면, 빠지지 않는것 중에 하나가 주식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에는 반드시 주식이 포함되어 있을것입니다. 올바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목적과 방향을 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1. 명확한 투자 목적과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PB센터(Private Banking)에서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이 바로 투자목적과 투자기간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 계획 설정이 필요합니다. ※ PB센터 : 은행이 거액 예금자들을 대상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는 고객 서비스 2. 인생 주기별 자산 계획 그래프를 그려봅니다. 이는 본인 수익의 흐름을 알아보기 위한 방법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예를 들어 보통 20 ~ 50후반까지 자산이 증식이 되고, 은퇴이후(일반 직장 기준)에.. 2022. 2. 3.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 공사현장 : 얼마나 지어졌을까? 천지개벽이 될 청량리역 주변에서도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곳이 바로 '청량리역롯테캐슬 SKY-L65' 입니다. 2023년 7월을 완공으로 지어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것은 65층짜리 건물 4동 이외에 바로 옆에 있는 '오피스텔'동입니다. 상층에는 오피스텔, 중간에는 오피스, 호텔, 그리고 하단에는 백화점이 들어서고, 청량리역과 바로 연결이 되어있는 초역세권이라고 할 수 있죠. 작년 7월에 갔었을때봐, 많이 올라온 모습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조감도의 모습과 흡사해지고 있네요. 오피스텔동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것이 청량리역입니다. 청량리역에는 SKY-L65 이외에도 비슷한높이의 한양수자인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몇년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모습입니다. 아파트의 높이는 무려 65층이고.. 2022. 2. 2.
슈퍼 301조란 무엇일까?(+우선협상대상국. PFC) 슈퍼 301조란? 교역 상대국의 불공정한 무역관행으로 미국이 무역에 제약을 받을 경우 광범위한 영역에서 보복할 수 있도록 허용한 미국 통상법입니다. 1988년 미국 종합무역법에 의해 신설된 한시적 조항으로, 1974년 제정된 미국 통상법 301 ~ 309조까지를 일반 301조(Regular 301)로 부르는 것과 구분해 '슈퍼 301조'라고 부릅니다. 일반 301조 VS 슈퍼 301조 일반 301조가 품목. 분야별로 교역상대국의 불공정 무역관행 제거를 위한 통상협상을 추진하도록 하는 것과 달리 슈퍼 301조는 교역상대국의 불공정 무역관행 중 USTR이 미국 수출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우선협상대상국관행(PFCP : Priority Foreign Country Practice)을 지정해 조사를 개시합니.. 2022. 1. 29.
웨이브코인(WAVES)이란?(+ 호재. 웨이브키퍼 2.0) 웨이브(WAVES)란? 웨이브는 Web 3.0 솔루션 및 디앱(dApp)을 위한 알렉산더 이바노프가 설립한 리스지분증명(LPoS)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웨이브 블록체인은 2016년 6월 ICO 완료 직후 2016년 3분기에 출시되었습니다. 웨이브 플랫폼은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생성 및 출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018년 웨이브는 웨이브 고유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Ride로 작성된 스크립트가 부착된 토큰인 Smart Assets생성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웨이브 플랫폼에는 토큰 출시 기능, 웨이브 거래소 및 WAVES 토큰과 같은 구성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트랜잭션을 생성하고 이를 블록체인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토큰 생성 수수료는 표준 토큰의 경우.. 2022. 1. 26.
가장 자주 사용하는 주식용어 정리(+초보자는 필독해주세요) 2022년 1월, 우리나라의 코스피 코스닥 시장은 물론, 미국의 나스닥, 그리고 더불어 코인 시장까지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투자금이 들어가 있는 사람들은 힘듦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이런 말은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공포에서 사고, 환희에 팔아라' 망한다, 나락으로 간다, 힘들다고 여기저기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때 좌절만 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영원히 하락하는 것은 없으며, 언젠가는 반등을 하게 됩니다. 주식이 그 대표적인 예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저점에서 좋은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세상 끝을 모르고 끝없이 상승할 때는 다들, 아.. 오르기 전에 살걸.. 하면서 후회합니다. 불과 두 달 전, 2021년 1.. 2022. 1. 25.
세대분리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는?(+세대분리 하는방법) 청약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세대분리인데요. 청약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세대주'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면, 세대주는 보통 부모님 중 한 분으로 되어있을 것이기 때문에, '세대원'으로는 아파트 청약을 넣는데 제약을 받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세대분리는 일정 요건만 갖추면 가능하지만, 부부간의 세대분리는 불가합니다. 참고해주세요. 세대분리는 무슨 말이며, 왜 세대분리를 해야 하는지, 세대분리를 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세대분리란? 세대란, 같은 주소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거주자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과 형제자매를 말합니다. 따라서 세대분리란, 기존의 세대에서 분리하여 다른 주민등록표에 등재되는 것을 .. 2022. 1. 25.
부동산에서 자주쓰는 용어 간단하게 정리해보기 부동산을 공부하다 보면 다양한 용어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용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다면, 아무리 좋은 강의도, 아무리 좋은 방송도 본인에게는 의미가 없게 되죠. 그래서 공부가 필요합니다. 부동산을 하게 되면, 반드시 듣게 되는 용어들 중에 몇 가지만 정리해 봤습니다. 1. 건폐율 건폐율은 넓이의 개념입니다.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1000평의 땅에 50%의 건폐율을 적용한다고 하면, 건축물의 바닥 면적은 500평을 넘길 수 없습니다. 건폐율을 제한하는 이유는 각 건축물의 대지에 여유 공지(도시의 주거환경을 위한 공원이나 녹지)를 확보해서, 도시 과밀화 억제와 일조. 채광. 통풍 등의 공간을 만들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입니다. 2. 용적률 용적.. 2022. 1. 24.
2022년부터 바뀌는 부동산제도 무엇이 있을까? 1월 이후 "고가 상가겸용주택 양도세 비과세 혜택 변경" 1. 현행 - 1가구 1 주택자가 소유한 12억 원을 초과한 상가 겸용 주택은 주택 면적이 상가 면적보다 클 경우 전체를 1 주택으로 간주해 12억 원 이하 양도차익에 대해 비과세를 적용해 왔습니다. 2. 변경 - 2022년부터 양도분 12억원 초과 상가겸용주택은 주택 부분만 양도세 비과세 혜택과 80% 장기보유 특별공제가 적용이 됩니다. 3. 전망 - 12억원 이하 상가겸용주택은 지금의 제도가 적용되나, 서울 등 수도권에 위치한 대부분의 상가겸용주택은 12억 원을 초과하기 때문에 비과세 혜택을 입은 소유자들은 줄어들 전망입니다.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대상 주택 부수토지 범위 축소" 1. 현행 - 2021년까지는 1세대 1 주택의 부수토지 범.. 2022. 1. 23.
임장(현장답사)갈때 체크해야 하는 항목들 부동산을 직접 보러 돌아다니는 것을 임장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현장답사라고 하죠. 아무리 이론을 많이 공부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본다 해도, 결국에는 직접 현장에 가서 보고 느껴봐야 합니다. 어떤 호재가 있는지 주변 환경은 어떤지, 본인이 원하는 요소들이 존재하는지 직접 눈으로 봐야 하죠. 임장을 가면, 어떤 것을 봐야하고, 어떤것을 체크해야 할까요? 1. 입지를 메모해야 합니다. - 임장을 간 동네를 걸으면서 느껴지는 분위기나 주위 환경 등을 살펴서 기록해야 합니다. 공원 존재 여부, 학교, 전철역과의 거리, 학원가 인접 여부, 상권 형성 여부 등을 꼼꼼하게 기록합니다. 2. 환경을 기록해야 합니다. - 아파트를 직접 돌아다니면서, 아파트별 특장점, 경사도, 주차 상태, 동 간 거리 및 배..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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