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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with 굿펠라스275

부동산 세금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취득세별장, 골프장, 고급오락장, 고급선박, 고급주택과 같은 사치성 재산은 중과세율 적용계산식은 취득가액 X 취득세율부동산 등 고가의 자산성 물건을 매매 또는 교환, 증여 등으로 취득하면 해당 물건을 취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취득물건의 소재지 시. 군. 구청에 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한다.재산세다른 부동산으로 대신 납부하는 물납, 세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면 분납 가능계산식은 재산세액 = 과세표준(시가표준액  X 공정시장가액비율) X 세율소유한 재산에 부과되는 세금토지,건축물,주택,선박 및 항공기가 과세대상종합부동산세매년 12월 1일 ~ 15일에 납부하며, 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면 분납 가능계산식은 (공시가격 합계액 - 일정 기준금액) X 90% X 세율재산세 과세대상인 주택들의 공시가격을 합산.. 2024. 11. 7.
Time flies!(시간 진짜 빠르다) 어느덧 2024년도 절반을 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이럴때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 바로 Time flies입니다. 시간이 날아갈만큼 빠르다는 의미로 연말연시는 물론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일과가 금방 지나갈때, 친구와 놀고 있는데 벌써 헤어질 시간이 됐을때, 어느덧 일요일도 끝나가고 무서운 월요일이 기다리고 있을때 등등 여러상황에서 이와같은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4. 7. 4.
공인중개사는 어려운 시험일까?(ft.토지의 특성 파악하기) 공인중개사는 인기있는 시험중에 하나입니다. 평균 60점만 넘으면 되고, 한 번 취득하면 평생 활용할 수 있는 고소득 전문직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사이클이 존재합니다. 좋을때는 한없이 오를것같다가도, 어느시기에는 언제까지 떨어질까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길게 보면, 영원한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기뻐하거나, 너무 좌절하지 않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일반적으로 부동산이란, 움직여 옮길 수 없는 재산을 말합니다. 움직이지 않으니 가장 앞에 아닐 부(不)자를 써서 부동산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동산의 대표격인 토지 역시 위치가 고정되어 이동시킬 수가 없습니다. (부동성) 토지는 이외에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1. 부증성 토지의 양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매립이나 간척지 사업을 위해 토.. 2024. 7. 4.
자주 사용하는 주식 용어 핵심 정리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주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하지 않더라도 주식용어는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대화가 통하기 때문에, 간단한 용어들은 알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1. 매수 물건을 사들인다는 뜻으로 주식에선느 주식을 구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2. 매도 비용을 받고 소유권을 다른 이에게 넘긴다는 뜻으로 주식을 판매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3. 익절 자신이 구매한 매수가보다 높게 주식을 재판매하는 것을 뜻합니다.  4. 손절 자신이 구매한 매수가보다 낮게 손해를 보고 주식을 재판매하는 것을 뜻합니다. 5. PER Price Earning Ratio의 줄임말로, 순이익으로 주가를 판별하는 방법을 얘기합니다. 기업이 버는 이익에 비해서 주식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는 지표입니다. PER가 .. 2024. 7. 3.
쪽방, 달동네, 공동명의,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이란? 쪽방 크기가 매우 작은 방이나 여러 개로 나뉜 방을 말합니다.  보통 6㎡(약 1.8평) 전후의 작은 방으로 보증금 없이 월세로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최근 정부가 서울역 일대 쪽방촌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하며 소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5300075&t=NN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 업무시설공공임대 조성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쪽방촌 밀집지역이 33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18층의 임대주택건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9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개최하고 중구 남대문로5가 580번지www.wowtv.co.kr달동네 난개발로 만들어진 빈민촌을 말합니다. 달동네라는 명칭이 퍼진 건 1980년 .. 2024. 6. 4.
단독 면접, 다대일 면접, 집단 면접의 장점과 단점 면접은 필기시험이 끝난 후에 최종적으로 응시자의 인품이나 언행, 지식의 정도 등을 알아보는 인물시험 혹은 구술시험입니다. 필기시험과 서류전형으로는 알 수 없는 지원자의 잠재적인 능력이나 창의력, 사고력 등을 알아내고자 하는 것이 면접의 주된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접에는 1:1로 하는 단독면접, 면접관은 한 명인데 지원자가 여러 명인 다대일 면접, 그리고 면접관도 여러 명이고 지원자도 여러 명인 집단면접으로 나뉩니다. 각 면접의 장점과 단점은 어떻게 될까요? 1. 단독 면접 응시자와 면접관이 1:1로 마주하는 형식을 말합니다. 면접위원 한 사람과 응시자 한 사람이 마주 앉아서 자유로운 화제를 가지고 질문과 답변을 되풀이하는 방식입니다. 단독면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1:1로 논리 정연하게 대.. 2024. 4. 12.
스트레스 DSR 규제 시행으로 인한 대출한도 감소 예상 스트레스 DSR 규제 시행으로, 2024년 2월 26일부터 대출한도가 줄어들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기존 DSR 규제에 스트레스 DSR까지 반영해서 한도를 정하고 있습니다. (기존 DSR : 내 소득 수준에서 빚 갚을 능력) (스트레스 DSR : 미래의 금리 변동 위험성까지 반영) DSR이란? Debt Service Ratio의 약자로 1년간 갚아야 하는 모든 대출원리금이 내 소득 대비 얼마나 되는지 계산한 수치를 말합니다. DSR이 30~40% 일 경우, 1년간 내는 대출 원리금(원금+이자)이 연봉의 30~40% 수준을 넘으면 안 됩니다. 현재 총대출금이 1억 원을 넘으면 개인별 DSR 40%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DSR은 무엇일까요? 스트레스 DSR이란? 미래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 2024. 3. 29.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ft.신용카드, 마이너스통장, 카드론 등..)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돈을 빌렸다면 빌린 돈을 잘 갚고, 과도한 빚을 지지 않으면 됩니다. 이론상으로는 이렇게 간단한 것이지만, 살다 보면 이것이 쉬운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혼자 아무 문제 없이 잘 살 때는, 큰돈이 들어갈 일이 없지만 점점 커가면서 건강상의 문제든 경제적인 문제든 대출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신용점수를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는데요. 어떻게 하면 신용점수를 관리할 수 있을지 전략을 잘 수립해야 합니다.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면? 일단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꼭.. 2024. 3. 25.
중도상환 수수료 기준 변경(대출 갈아타기가 쉬워진다?) 대출을 받으면 중도상환수수료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만약 1억을 빌렸을 때, 바로 다음날 갚는다고 해도 일정기준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지요. 이와 같이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을 약속한 기간보다 일찍 갚을 경우 은행에 내야 하는 수수료를 말합니다. 돈을 일찍 갚는데, 왜 수수료를 내야 할까? 은행이 돈을 많이 버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고객에게 받은 예금을 다른 고객에게 빌려주고, 여기서 벌어들인 대출이자로 수익을 얻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예상과 다르게 대출을 빨리 갚아버리면 자금을 운용하는데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은행은 돈을 빨리 갚을 때 발생하는 이자 손실과 각종 행정 비용 등을 더해서 '중도상환수수료'라는 것을 내게 합니다. 이것은 모든 경우에 적용하는것은 아니고, 대출.. 2024. 3. 13.
전세반환보증보험 보험료 지원 대상 확대 (나이제한 폐지) 2024년 3월 4일부터 청년뿐 아니라 모든 연령이 전세금반환보증보험의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전세금반환보증보험이란?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않으면 보증기관이 대신 갚아주는 보험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를 대위변제라고 부릅니다. 보증기관은 추후 임대인에게 대신 내준 전세보증금을 회수합니다. 이를 운용하는 기관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 HF(한국주택금융공사), SGI서울보증 등 총 3곳입니다. 가입할 때 임대인의 동의 여부는 필요 없습니다. 단, 보증기관의 심사를 거쳐 가입이 가능하고 보험료는 임차인이 내야 합니다. 전세금반환보증보험 상품명도 기관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HUG - 전세보증금반환보증 HF - 전세지킴보증 SGI서울보증 - 전세금보장신용보험 전세금반환보증보..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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