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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T대리(기사용)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실제사용후기, 수익공개) 카카오대리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지난 1월이었습니다. 회사에 아는지인을 통해, 카카오T 대리 기사용 어플을 알게 됐어요. '카카오T 대리 기사용'은 제가 대리기사가 돼서 직접 운전을 하는거고, '카카오T 대리' 술을 마시면, 대리기사를 부르는겁니다. 구분필요!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해요. 아는 지인은 퇴근 후 바로 집에 가지 않고, 개인적인 일을 좀 하다가 8시 반쯤에 '카카오대리(기사용)' 어플을 사용해서, 최대한 본인이 사는 집근처로 간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결국 집에는 가야하는법! 몇만원을 벌면서(거리에 따라 가격은 다름), 대중교통비도 아낄 수 있고 추울때는 따뜻하게, 더울때는 에어컨을 틀 수 있고 1석 3조 이상의 효과라고 그러더라구요. 혹했습니다. .. 2021. 9. 18.
기업공개(IPO)란 무엇인가? (과정. 의의) 기업공개 : IPO (Initial Publulic Offering) - 기업이 주식시장(코스피, 코스닥)에 상장하려고, 기업의 재무정보 등을 시장에 공개하는 것입니다. - 실질적으로 외부의 소액투자자들에게 주식을 공개매도 하는것입니다. 기업공개의 과정 ① 대표주관회사(증권사) 선정 ② 상장예비심사 ③ 공모주 발행 ④ 청약을 통해서 다수의 소액주주 모집 ⑤ 상장 9월 7~8일 공모주 청약을 통해 9월 17일에 상장한 '현대중공업' 공모가는 60,000원이었고 시초가는 111,000원이었습니다.(따상은 실패!) 이후 9만원초반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급상승하여, 135,000원까지 올랐다가 장마감때보니, 111,500원으로 마감했네요. 저도 청약을 넣었었는데, 딱 1주 받아서...ㅎㅎ 12만원됐을때 팔까말까.. 2021. 9. 18.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 다우존스지수의 차이는? 주식을 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주가지수입니다. 그중 한국을 대표하는 코스피와 코스닥, 미국을 대표하는 다우존스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어떤것인지 알고 있어야, 전체적인 주식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본격적으로 주식공부를 할 준비가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해 봤으니,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수(Index) - 어떤 값의 변화를 측정하려는 수 - 보통 100을 기준으로 합니다. 종합주가지수 - 한 두 종목이 아닌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장종목 전체 주가의 움직임을 지수로 산출한 지수입니다. 코스피지수(KOSPI 지수,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1. 1980년 1월 4일. 이날 코스피 시장에 상장도니 보통주 전 정목의 시가총액을 1.. 2021. 9. 17.
액면분할은 언제하는 걸까?(ex. 삼성전자, 카카오) 뉴스를 보다보면 꼭 나오는 용어중에 하나가 액면분할입니다. 보통 주가가 높을때 시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1주당 가격이 너무 높으면, 신규 매수자의 유입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부담스럽죠. 액면분할은 이런 주식을 쪼개는 겁니다. 대표적인게 몇년전에 삼성전자와, 작년의 카카오를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액면분할에 대해서 간단히 한번 공부해보겠습니다. 2018년 1월달의 기사입니다. 당시 한주에 250만원이었던 삼성전자 주식이 50 : 1 액면분할로 5만원이 됐었던 엄청난 사건중에 하나였죠. 비싸서 차마 삼성전자를 사지 못했던 개미투자자들의 엄청난 반응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인기있는 주식의 액면분할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이처럼, 액면분할은 투자자 저변 확대와 유동.. 2021. 9. 17.
유상감자는 호재일까 악재일까? 유상감자와 무상감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둘의 의미를 잘 모르고 있다면, 뉴스에 해당소식이 나올때, 이것이 호재인지 악재인지 판단을 할수가 없습니다. 특히 현재 내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중에 '감자'이슈가 있다면, 주의깊게 소식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래야 계속 가져갈지, 아니면 더 떨어지기전에 손절을 할지 정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상감자'에 대해서 간단하게 공부해보겠습니다. '유상'은 '주주에게 보상한다' '감자'는 '자본금이 줄어든다' (주식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복습차원에서 다시 얘기하자면 무상감자는 자본금이 줄어드는데, '자본'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형식적 감자'라고 하는데, 유상감자는 자본금이 줄어드는데, '자본'도 줄어들기 때문에 '실질적 감자'라고 합니다. 유상감자 ① 자본의 효율성을 높입.. 2021. 9. 17.
무상감자는 호재일까 악재일까? 무상감자와 유상감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둘의 의미를 잘 모르고 있다면, 뉴스에 해당소식이 나올때, 이것이 호재인지 악재인지 판단을 할수가 없습니다. 특히 현재 내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중에 '감자'이슈가 있다면, 주의깊게 소식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래야 계속 가져갈지, 아니면 더 떨어지기전에 손절을 할지 정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상감자'에 대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앞서 기본적으로, 무상감자와 유상감자는 '감자'로서, 자본금이 감소하게 됩니다. 무상감자 : 주주들에게 아무런 보상없이, 자본금을 줄이는 겁니다.(자본이 아닙니다.) 예시 예를 들어, 자본금 5,0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한 A가 있습니다. (이때 주식수는 1,000주이고 액면가는 5,000원) 하지만 사업이 원활히 되지않아서 1년동안 손해.. 2021. 9. 17.
'ㅅ'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 사람이라면 누구나를 막론하고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다는 말. ②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옳지 못한 짓을 하게 된다는 말. ③ 새벽달 보려고 어스름달 안 보랴. : 아직 닥치지 않은 미래의 일만 생각하여, 지금 당장의 일을 무시할 수는 없다는 말. ④ 선무당이 사람 죽인다. : 미숙한 사람이 잘 하는 체하다가 일을 그르친다는 말. ⑤ 소경보고 눈 멀었다 하면 노여워 한다. : 누구나 자신의 결점을 지적하면 싫어한다는 말. ⑥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의지할 데가 있어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말. ⑦ 소금으로 장을 담근다 해도 곧이듣지 않는다. : 전혀 말을 믿지 않는 경우.. 2021. 9. 17.
추심과 압류에 대한 채무자의 권리 돈을 빌린뒤 제때 갚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추심과 압류. 뉴스에서 보면, 대부업체에게 돈을 빌려서 무자비하게 채권 추심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할 때가 있습니다. 추심과 압류가 무슨뜻인지, 그리고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은 무엇인지 가볍게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법적 채무자의 권리 - 추심가능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사이 - 과도한 방문 및 연락 금지 (방문 주 2회, 연락 1일 3회 이내로 제한) - 제 3자에게 채무사실을 알리는 법은 불법 : 채권자와 채무자 이외에, 부인, 아들, 할아버지, 할머니, 직장동료 등은 모두 3자임. - 채무자 또는 관계인에게 금전의 차용을 요구하는 것은 불법 - 방문의 경우 날짜, 시간, 장소에 대해 통보, 채무자 변경요구 가능 - 통화, 방문 시 해당 대화..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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