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30 'ㅍ'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팔이 들이굽지 내굽나. : 가까운 사람에게 인정이 더 쏠리는 것은 모든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 ② 팔도를 무른 메주 밟듯하다. : 전국 방방곡곡을 두루 다녔다는 말. ③ 팥으로 메주를 쑨 대도 곧이듣는다. : 지나치게 남의 말을 잘 믿음을 이르는 말. ④ 패랭이에 숟가락 꽂고 산다. : 떠돌아 다니는 불안한 살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⑤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 듯한다. : 자주 들락날락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⑥ 풀 끝에 앉은 새. : 안심이 안 되고 불안한 처지에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⑦ 풀베기 싫은 놈이 단수만 센다. : 하던 일이 싫증나서 해 놓은 성과만 헤아리고 있음을 비꼬아 이르는 말. ⑧ 품 속에 들어온 새는 잡지 않는다. : 자신에게 항복해 온 사람은 해치지 않는다는 뜻. ⑨ .. 2021. 9. 27. 주가수익비율 - PER은 무엇일까? PER 란? : 사전적의미로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한다. 'Price Earning Ratio'의 줄임말이며,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 매번 궁금할때마다 검색해보지만, 뒤돌아서면 잘 까먹습니다. 딱 기억에 남을 수 있게 쉽게 설명을 할 순 없을까? 예시를 들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예시 A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인수가격은 10억원이고, 매년 1억원의 순이익이 발생합니다. 이를 10년동안 운영하면, 인수할때의 금액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B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인수가격은 8억원이고, 매년 1억 2,000만원의 순이익이 발생합니다. 이를 7년(1억 2,000만원 X 7 => 8억 초과) 정도 운영해야 원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둘 중에 하나의 회사를 골라야 한다면, 어디.. 2021. 9. 26. 주식투자 : '분할매수'와 '분할매도' 하는 방법 분할 매수/매도 방법을 알아보기전 개인적인 여담.. 주식을 투자할때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방법이다. '올인전략'은 하이리스크가 뒤따른다. 올인전략은 결국에는 도박과 같다. 100만원으로 도박을 시작했다고 해보자. 올인전략을 사용해서 운좋게 1000만원을 벌었다. 이렇게 번 사람은 처음에 100만원이었던것을 망각하고 1000만원을 다시 올인한다. 그러고는 모든것을 잃는다. 만약 올인전략으로 게임으로 생각했을때 10판중에 9연승을 했어도 마지막 한판에서 지게 된다면, 결국 '0'원. 패배한것이다. 시간도 잃고, 돈도 잃고.. 남는게 없다. 게임과 비교하면 좀 그럴수도 있지만 주식도 마찬가지다. 모든종목이 그런건 아니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큰 수익을 얻기 위해서 이름모를 동전주, 잡주들에 큰돈을 투자.. 2021. 9. 26. 부동산투자신탁 - 리츠(REITs)란 무엇일까? 리츠(REITs)란? :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부동산투자신탁이라는 뜻이다. 소액투자자들의 자금을 가지고 부동산에 전문적으로 투자를 하는 뮤추얼 펀드이다. 친구들끼리 하면 '사모' 남이랑 하면 '공모' 리츠의 장점 ①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 부동산 투자를 소액으로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② 월세를 받을 수 있다. -> 부동산이라는 건물을 상장시켜놓은거라고 보면 되기 때문에, 부동산에서 나오는 월세들을 배당금의 형태, 분배금의 형태로 받을수가 있다. 리츠는 건물에서 나오는 배당금의 대부분을 주주들에게 줄 수밖에 없게 되어 있다. 법적으로 월세로 들어오는것의 90% 이상을 주주들에게 배당을 하도록 되어 있다. 나눠주고 남은것으로 회사 운영자.. 2021. 9. 26. 'ㅌ'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탕약에 감초 빠질까. :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을 두고 빗대어 하는 말. ② 태산 명동에 서일필이라. : 태산이 울고 요동하게 하더니 겨우 쥐 한 마리를 잡았다는 뜻으로 크게 떠벌리기만 하고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③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 큰산을 넘어 평평한 땅을 만나는 것이니 결국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 ④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 어리석은 사람이 제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을 하려 한다는 말. ⑤ 토끼 둘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 여러가지를 욕심내다가는 한 가지도 이루지 못 한다는 말. ⑥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 잡는다. : 요긴한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 필요가 없게 되면 천대하고 버림을 비유하는 말. ⑦ 티끌 모아 태산. : 아무리 .. 2021. 9. 26. 상장지수펀드 ETF란 무엇일까?(+ETN) ETF ? : Exchange Traded Fund의 줄임말로써,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을 말한다. '상장지수펀드'라고도 불린다. ※ 인덱스펀드 :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KOSPI 200과 같은 시장 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쫓아가도록 구성한 펀드. ETF 의 특징 - 주식 계좌만 있으면 주식 매매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 1좌를 거래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금액만으로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어 효율적인 투자수단이다. - 펀드는 운용보수가 1%가 넘고 중도환매수수료도 있고 환매 후 현금확보까지 1주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반면, ETF는 운용보수가 0.2%수준으로 싸고 주식과 똑같이 매도 후 이틀 후에 현금으로 결제를 한다... 2021. 9. 25. '3.1절'의 유래. 3월 1일에는 무슨일이? 삼일절(3월1일)이란? :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 1910년은 '경술국치'의 해이다. 당해 8월 29일 일제에 의해 우리나라는 국권을 상실하였다. (경술국치는 '국가적 치욕'이라는 의미이다.) 일제는 이 시기 우리의 땅을 강제로 빼앗고 우리역사와 말을 못 배우게 총과 칼로 지배를 했다. 이렇게 우리 민족이 억압받고 있을때 세계는 큰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었다. 세계가 두편으로 나뉘어 전쟁을 했었는데, 이 전쟁이 끝이 난 상황이었다. 이 전쟁은 바로 '제1차 세계대전'. 1914년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에 대한 선전포고로 시작하였는데, 영국.프랑스.러시아 등의 연합국과 독일.오스트리아의 동맹국이 양 .. 2021. 9. 25. 'ㅋ'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칼도 날이 서야 한다. : 자기 구실을 제대로 하려면 그만한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 ② 칼로 물 베기. : 곧잘 다투다가도 조금만 지나면 다시 풀리어 사이좋게 됨을 이르는 말로 흔히 부부 사이의 다툼을 두고 이르는 말. ③ 코 아래 입. : 매우 가까운 거리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④ 코 아래 진상이 제일이라. : 남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려면 먹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⑤ 코에서 단내가 나다. : 일에 시달려 몸과 마음이 몹시 고달픔을 이르는 말. 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⑦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듣지 않는다. : 남의 말을 그대로 믿지 않음을 이르는 말. :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의 말은 다 거짓말 같아서 믿기가 어.. 2021. 9. 25.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7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