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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with 굿펠라스268

반대매매 시점은? 예시를 통해 알아보자 반대매매(liquidation) 고객이 증권사나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을 매입하는 경우 빌린 돈을 만기 내 변제하지 못할 시 고객의 의사와 무관하게 주식을 강제로 매도 처분하는 매매를 말합니다. 미수거래 3일 이내로 갚아야 합니다. 미수거래는 3 거래일 내 상환해야 하는 단타이기 때문에 이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대신 리스크가 큽니다. 신용거래 1 ~ 5개월 이내가 상환기간이 됩니다. 보통 90거래일 내외라고 하는데, 대신 이자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기간 내에 상환하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담보가치가 일정 비율 이하로 하락해도 반대매매는 발생합니다. 주가가 떨어져 주식투자 평가액이 주식담보율의 140%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도 반대매매가 시행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는 1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1. 11. 5.
경제공부 사이트추천 : NEWNEEK(뉴닉) 뉴닉(NEWNEEK) 세상 돌아가는 소식, 알고는 싶지만 신문 볼 새 없이 바쁜것은 우리 탓이 아니다. 월/화/수/목/금 아침마다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메일로 만나볼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 저번에 부딩(BOODING)이라는 부동산 사이트 추천글도 쓴적이 있는데, 같이 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부동산 추천사이트 : 뉴스레터 '부딩(BOODING)' 을 아시나요? 부동산 추천사이트 : 뉴스레터 '부딩(BOODING)' 을 아시나요? 부딩(BOODING) 초딩, 고딩, 직딩 그리고 '부딩'. 부딩은 밀레니얼을 위한 구동형 이메일 뉴스레터입니다. 어려운 용어 때문에 부동산 기사와는 담쌓고 지낸 분들, 당장의 세입자와 실수요자에게 실 goodfellas5.com 이번에 추천해드리는 '뉴닉(NEWNEEK)'이.. 2021. 11. 5.
부동산 추천사이트 : 뉴스레터 '부딩(BOODING)' 을 아시나요? 부딩(BOODING) 초딩, 고딩, 직딩 그리고 '부딩'. 부딩은 밀레니얼을 위한 구동형 이메일 뉴스레터입니다. 어려운 용어 때문에 부동산 기사와는 담쌓고 지낸 분들, 당장의 세입자와 실수요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부동산 정보를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아침에 가장 쉬운 언어로 보내줍니다. 부딩은 누구에게 필요한가? 부동산 정책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합니다. 부딩의 목표는 부동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입니다. 서비스는 무료인가? 기본적인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단, 정기 칼럼, 1인가구 에세이 등 더 다양한 정보와 읽을거리를 필요로 하는 구독자를 위해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를 통해 '부딩 플러스'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딩 플러스는 3가지.. 2021. 11. 5.
2022년 코인에 대한 과세는 정당한 것일까? 그리고 샌드박스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코인에 대한 과세는 정당한 것일까? 코인시장도 이제는 외면할 수 없는 시장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투기라는 이야기가 많지만, 사실 돈이 오가는 곳에는 어디에난 존재하는 말입니다. 부동산, 주식도 일확천금 혹은 단기성으로 치고 빠지기 위해서 하는것은 투자보다는 투기라는 시선이 강하죠. 물론 코인이 주식처럼 일일 상/하한선이 없기 때문에, 급등 혹은 급락의 리스크를 안고 있는것은 맞습니다. 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과 부동산하고 비교했을때 항상 나오는얘기가 '코인은 실체가 없다'입니다. 맞는말일까요? 지금, 그리고 앞으로 더 확장되어 펼쳐질 디지털혁신들은 모두 눈에 보이지 않는것들입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다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지금 행해지고 있는 블록체인사업이라든지, CBDC사업이라든.. 2021. 11. 2.
'ㄱ'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2탄) ① 개 꼬리 삼 년 묵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 황모는 옛날에 붓을 만들던 족제비 털을 말합니다. 개 꼬리는 아무리 시간이 오래 지나도 붓을 만들 수 있는 족제비 털이 될 수 없다는 말로, 사람도 근본이 좋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훌륭한 사람이 되기가 쉽지 않다는 뜻입니다. ② 개 핥은 죽사발 같다. : 개가 사발에 담긴 죽을 하나도 남김없이 말끔하게 비운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음식을 깨끗하게 다 먹어 치웠을 때 또는 남자 얼굴치고는 너무 미끈하게 잘 빠졌을 때 이런 말을 씁니다. ③ 게으른 놈과 거지는 사촌이다. : 게으른 사람보고 나중에 거지처럼 깡통 차겠다고 합니다. 게을러 제 할일을 하지 않으면 가난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④ 곤장을 메고 매 맞으러 간다. : 자기가 맞을 곤장.. 2021. 11. 2.
NFT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종류와 거래하는 방법) NFT란? Non Fungible Tokens.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블록체인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가상자산을 말합니다. NFT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소유권과 판매 이력 등의 관련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되며, 최초 발행자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위조 등이 불가능합니다. 또 기존 암호화폐 등의 가상자산이 발행처에 따라 균등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NFT는 별도의 고유한 인식값을 담고 있어서 서로 교환할 수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NFT는 가상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이란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 분야 등을 중심으로 그 영향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NFT 거래하는 방법.. 2021. 11. 1.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민법 개정안 진행상황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법무부는 지난 7월 19일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조항을 신설한 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현행 민법 98조는 물건을 '유체물 및 전기 기타 관리할 수 있는 자연력'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동물은 이 중 '유체물'에 해당하는 물건으로 취급돼 왔습니다. 입법예고안에는 민법에 98조의 2를 신설해서 동물을 물건의 범주에서 제외하되,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물건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도록 했습니다. 따라서 해당 민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동물은 물건이 아닌 동물 그 자체로서의 법적 지위를 인정받게 됩니다. (중략)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통과 그러던 지난 9월 28일, 법무부는 해당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개.. 2021. 10. 31.
2023년부터 '소비기한(사용기한) 표시제' 도입? 식품의약품 안전처(식약처)가 지난 7월 24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식품 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 '화장품법'을 비롯한 6개의 소관 법률 개정안을 통과했습니다. 개정된 법이 실시되면 구두약. 초콜릿. 샴푸 등 식품이 아닌 물품의 외형을 모방한 '컨슈머'식품의 표시 광고와 함께, 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화장품의 판매도 금지됩니다. 이 가운데 식품 등의 표시. 광고법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식품 유통기한 표시제가 소비자가 실제로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나타내는 '소비기한 표시제'로 변경됩니다. 이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의 폐기를 막기 위한 조치로, 이로써 1985년 도입된 유통기한 표기가 38년 만에 사라질 방침입니다. 소비기한 표시제로 바뀌면 문제는 없.. 2021. 10. 30.
용산 미군기지 반환추진, 앞으로의 일정은? 용산 미군기지 반환 추진 외교부는 지난 7월 고윤주 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장과 스콧 플로이스 주한미군 부사령관이 2022년 초까지 약 50만㎡ 규모의 용산기지 반환 추진계획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용산기지 전체 면적인 203만㎡의 1/4, 즉 25% 정도로 축구장으로치면 70개 크기의 규모입니다.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미군은 1953년 7월 정전협정 체결 이후에도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따라 남한에 주둔하게 되었고, 이에 한. 미 양국은 주한미군의 법적 지위에 관한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81차례에 걸친 교섭 끝에 1966년 주한미군지위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이후, 1991년과 2001년에 두 차례 일부 협정 내용이 개정되었지만, 협정의 불평등성 때문에.. 2021. 10. 30.
테이퍼링 종료시점은? 테이퍼링(Tapering)과 양적완화의 관계 테이퍼링의 뜻 초저금리 상태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중앙은행이 정부의 국채나 여타 다양한 금융자산의 매입으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던 양적완화(QE) 정책을 점차 축소하는 것을 뜻합니다. 테이퍼링의 유래 2013년 5월 22일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청문회에 나와 처음 언급한 용어로, 테이퍼링의 사전적 의미는 '점점 가늘어지다'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하자 Fed는 초저금리를 유지하면서 통화를 풀었는데, 미국의 양적완화 추진 시에는 매달 850억 달러 규모를 시장에 공급했습니다. 그러나 테이퍼링의 시작으로 2013년 12월 750억 달러, 2014년 1월 650억 달러로 그 규모가 줄어들었습니다. 미국이 테이퍼링 정책을 펼치게 된 데는 실업률이 낮아지고, 제조업 지표가 개선..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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