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30 손익계산서 vs 손익분기점 손익계산서 기업의 경영성과를 명확히 하기 위해 영업연도 중 발생한 모든 수익과 이에 대응한 비용을 기재하고 그 기간 동안의 순이익을 표시하는 계산서입니다. 발생주의, 실현주의, 수익비용대응의 원칙, 총액주의, 구분표시의 원칙에 의해 작성이 됩니다. 손익계산서는 대차대조표와 함께 경영활동에 의한 순손익을 계산하는것이므로 두 계산에 의한 순손익액은 동액이어야 합니다. 보고식과 계정식 두 종류가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보고식 작성을 원칙으로 합니다. 손익분기점 BEP(Break-even point)라고 합니다. 매출액과 그 매출을 위해 소요된 모든 비용이 일치되는 점으로, 투입된 비용을 완전히 회수할 수 있는 매출액이 얼마인가를 나타냅니다. 이 손익분기점 이상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비로소 이익이 생깁니다. 손익.. 2021. 12. 30.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구분하기(+재무상태표. 결합재무제표) 주식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관심 있는 회사의 재무제표를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주린이에게는 재무제표가 무엇인지, 본다고 해도 뭘 먼저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죠. 기본적으로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가 무슨뜻인지 정리를 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다음 그 바탕에 살을 붙여가는 식으로 공부를 해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무제표 기업의 경영 활동을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나타낸 재무보고서입니다. 일반인들에게 기업과 관련된 재무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일반기업의 회계기준에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주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채택한 재무제표는 기말 재무상태표, 기간 포괄손익계산서,.. 2021. 12. 30. 밴드왜건 효과 vs 언더독 효과 vs 배블런 효과 밴드왜건 효과 의사결정 시 강자나 다수파를 따라가는 심리 현상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미국 경제학자 하비 레이번슈타인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 모든 사람이 이렇게 생각(행동)하고 있으니 너도 따르라는 논리로 대중을 설득시킵니다. 원래 밴드왜건은 행진할 때 대열의 선두에서 행렬을 이끄는 악대차로, 이 때문에 밴드왜건 효과를 '악대효과'라고 부릅니다. 경제학에서는 어떤 물건에 대해 수요가 많아지면 다른 사람들도 그에 편승해서 같은 물건을 찾기 때문에 수요가 더욱더 증가하게 된다는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언더독 효과 경쟁에서 열세에 있는 약자에게 연민을 느껴 지지하고 응원하게 되는 심리 현상입니다. 투견 시합 시 아래에 깔린 개(언더독)를 응원하게 되는 현상에서 비롯된 이 용어는 1948년 미국 대선 때 사전 여.. 2021. 12. 30. 주식회사란 무엇일까(+설립단계. 자본 3원칙. 필수기구) 주식회사란? 주식의 발행을 통해 여러 사람으로부터 자본금을 조달받고 설립된 회사를 말합니다. 주식 매입으로 주주가 된 사원은 주식의 인수한도 내에서만 출자의무를 부담하고, 회사의 채무에 대해서는 직접 책임을 부담하지 않습니다. 이름 유한책임이라고 합니다. 주식회사는 주식, 자본금, 주주의 유한책임이라는 3가지 요소를 본질로 합니다. 주식은 주식회사의 입장에서는 자본금을 구성하는 요소인 동시에 주주의 입장에서는 주주의 자격을 얻기 위해 회사에 납부해야 하는 출자금액의 의미를 갖습니다. 회사는 주식을 발행할 때 액면주식으로 발행할 수 있으며, 정관으로 정한 경우에는 주식의 전부를 무액면주식으로 발행할 수도 있습니다. 액면주식의 금액은 균일해야 하며, 1주의 금액은 100원 이상으로 해야 합니다. 최저자본금도.. 2021. 12. 30. 공무원 면접시험 준비(평정요소) 공무원을 채용할 때, 공고를 보면 어디에든 나와있는 것이 있다. 다음과 같은 6가지의 요소인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 특히 처음에는 더더욱.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그리고 직원으로서의 정신자세에 대한 질문은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가치관 및 해당 직무분야의 기본적 지식과 실무 수행능력 검정 사항이다. 의사 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창의력, 의지력 및 기타 발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은 다양한 시정의 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사회 각 분야의 이해도를 검정할 수 있는 기초적인 사항이다. 1.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전문지식 및 응용능력의 평가방식은 단답형 구술평가가 주를 이룬다. 자신이 지원한 해당 필기시험 과목별로 1 ~ 2개의 질문이 주어지면, 단답형으로 간략하게 답변하면 된다. 물론 과목이나 면접.. 2021. 12. 30. 비트토렌트(BTT)란?(+OLD. 액면분할. 테스트넷 다윈) 비트토렌트(BitTorrent) 비트토렌트는 2001년에 개발자 브레드 코헨과 데이비드 해리슨이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저스틴 선이 설립한 트론 재단은 2018년 7월에 비트토렌트 재단을 인수했습니다. 인수 후 BTT토큰은 2019년 1월 BitTorrent 팀에서 ICO를 통해 공개적으로 발행되었습니다. BTT는 TRC-10을 사용하고 트론 네트워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BTT는 비트토렌트 스피드, 비트토렌트 파일 시스템 및 DLive를 포함한 dApp을 지원합니다. BTT를 통한 비트토렌트의 확장은 네트워크 배포를 강화하고 네트워크의 파일 공유 효율성을 높이며 공급자를 보상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그리고 BTT는 요청자가 비트토렌트 스피드를 사용하여 향상된 다운로드 속도를 위해 지출할 수 있는 유일한 .. 2021. 12. 30. 나이가 들면 아침잠이 없어지는 이유는?(+체온과의 관계) 나이가 들면 대부분 아침 일찍 눈을 뜨게 됩니다. 이것은 인간의 수면 구조 때문인데요. 인간은 얕은 잠인 '렘수면'과 깊은 잠인 '논렘 수면'을 반복하며 잠을 잡니다. 건강한 사람은 하룻밤 동안 4 ~ 5회 반복하는데 그중렘수면은 전체의 약 20퍼센트를 차지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수면 패턴이 흐트러지면서 얕은 잠인 렘수면 시간이 길어지고 논렘 수면이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작은 소리에도 눈이 떠지고 아침이 오는 것에 민감히 반응해서 일찍 눈을 뜨는 것입니다. 체온과 아침잠의 관계 우리 몸 안에 있는 온도를 심부체온이라고 하는데, 심부체온은 높아졌다 낮아지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것이 낮아졌을 때 잠을 잘 수 있게 되는 건데요. 심부체온이 너무 낮아지지 않아야 수면이 잘 유지가 됩니다. 수면과.. 2021. 12. 30. 질리카(ZIL)란?(+스마트계약플랫폼. 샤딩. NFT) 질리카란? 질리카는 샤딩 구현과 함께 높은 트랜잭션 처리량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 계약 플랫폼이며, 이더리움, 트론, EOS 등 분산 애플리케이션과 가상화폐 생태계 성장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중 하나입니다. 질리카 개발은 2017년 6월에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 1월에 메인넷에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네트워크의 핵심 설계는 합의의 분산화를 낭비하지 않고 규모에 맞는 스마트 계약을 처리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질리카는 작업증명(PoW)과 PBFT(Pratical Buzntine Fault Tolerance)를 활용하여 합의에 도달하지만, 네트워크는 효율적인 컴퓨팅을 가능하게 하는 2계층 블록 체인구조(트랜잭션 블록, DS 블록)를 가지고 있습니다. 샤딩의 구현은 체인이 동시에 트랜잭션을 .. 2021. 12. 29. 튤립버블(tulip bubble)이란?(+카푸치노효과. 닷컴버블. 서브프라임모기지) 튤립버블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발생한 튤립 과열 투기 현상으로, 역사상 최초의 자본주의적 투기라 전해집니다. 당시 네덜란드는 작물 산업의 호황과 동인도회사 등에 기초한 풍부한 재정에 힘입어 유럽에서 가장 높은 1인당 국민소득을 기록했고, 이로 인해 부에 대한 개인들의 과시욕이 상승하면서 튤립 투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거래 수요가 없었고, 법원에서 튤립의 재산적 가치를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버블이 순식간에 꺼졌습니다. 튤립 가격은 최고치 대비 수천 분의 1 수준으로 폭락했습니다. 이후 튤립 버블은 정보기술(IT) 거품이나 부동산 거품 등이 부각될 때 거품의 역사적 선례로 많이 오르내리는 말로 등장했고, 최근에는 자산 가격이 내재가치에서 벗어나는 경제 거품을 가리킬 때도 사용됩니다... 2021. 12. 29. 자산효과 vs 피구효과 vs 기저효과 자산효과 주식이나 부동산, 채권 등 자산의 가치가 증대되메 따라 소비도 늘어나는 효과를 말합니다. 영국의 경제학자인 피구가 처음 주장했습니다. 자산 효과는 현재의 소비가 미래의 소득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는 데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주가는 미래의 배당소득을, 부동산가격은 미래의 임대료를 현재 가치화한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자산이 늘어나면 소득은 그대로이나 소비는 늘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를 '부의 효과(wealth effect)'라고 합니다. 피구효과 pigou effect. 경기불황이 가속화돼 물가는 급속히 하락하고 경제주체들이 보유한 자산의 실질가치가 상승해 소비지출이 증가함으로써 고용이 증대된다는 피구의 이론입니다. 임금과 물가가 내려가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화폐.. 2021. 12. 29.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