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30 '지역주택조합'에 대해 알고 있나요?(개념&리스크) '지주택'이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하는 '지역주택조합' 포털사이트에 지역주택조합이라고 검색해보면 하루에도 여러건의 기사가 올라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역주택조합은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를 보자면, 같은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 특별자치도, 도에 거주하는 주민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합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출처 : 부동산용어사전) 지역주택조합의 개념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a라는 시행사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1. a 시행사가 특정 구역 안에서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세웁니다. 2. 그러기 위해서는 특정 구역의 토지를 '95%'이상 확보해야 합니다. 3. 그러나 토지를 매입하는데 있어서 a시행사는 자금이 부족합니다. 4. a시행사는 자금 마련을 위해.. 2021. 9. 27. 생활형 숙박시설이란?(개요 및 장점을 알아보자) '마곡 롯데 르웨스트' 저번 8월말에 핫했던 청약물건이었죠. 기억하시나요? 전매를 통해 차익을 실현하고자 하는사람들이 많은데 서울과 근방에 있는 아파트들은 대부분 전매제한이 걸려있어서 어렵고 (된다해도 가격이 비싸서 접근 자체가 쉽지 않죠..ㅎㅎ) 서울안에 있는 오피스텔도 입지가 좋고 괜찮다 싶은 물건들은 대부분 전매제한이 걸려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오피스 등 계약 후 바로 거래가 가능한 물건들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생숙'이라고 불리는 '생활형 숙박시설'입니다. 청약은 청약인데, 오피스텔도 아니고, 오피스도 아니고, 호텔도 아니고 '생활형 숙박시설?' 무슨 차이가 있는걸까요? 궁금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생활형 숙박시설(레지던스) vs 오피스텔 vs 호텔 비교 표.. 2021. 9. 27. 부동산어플 : '호갱노노'를 아시나요? 제가 즐겨 사용하는 어플중에 하나입니다. 작년에 시작한 부동산스터디 대표님께서 추천해주신 어플이기도 하지요. 지역별 대략적인 실거래가 시세파악에 가장 용이한 어플중에 하나입니다. 디테일하게 동 호수까지 나옵니다. 분양가격도 쉽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1. 구글플레이에서 '호갱노노'를 검색합니다. 2. 상단 Tab에서 아파트/오피스텔/빌라 등을 선택하고, 평형,세대수,갭가격 등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정렬하여 볼 수 있습니다. 3. 지역을 대표하는 동이름과 가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4. 최근 계약일 순으로 가격/타입/층 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3년간의 매매/전세 가격을 그래프로 확인 가능합니다. 5. 조감도와 Type별 집구조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6. 갭투자를 생각하는 분들을 위.. 2021. 9. 27.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 흐름(~2019) 1988 ~ 1991년 전국 1차 대세 상승기(도시화, 경제성장, 공급부족) : 전세, 매매가격 동반상승 1992 ~ 1998년 상승기 이후 : 주택 265만호 건설 계획(1기 신도시)등 아파트 택지개발로 충분한 공급(가격하락) 1998년 : IMF 외환위기로 국가적인 경제위기 및 부동산 시장 , 경기 위축(가격하락) : IMF 이후 일시적 소비심리 위축 및 공급부족 야기 2000년 이후 : 경기 회복과 공급부족에 따른 전세가격 급등 -> 전세, 매매가격 동반상승 2002년 월드컵 전후 : 호황기에 따른 충분한 주택공급, 수도권-지방 아파트 가격 양극화 2003년 이후 : 전국적인 공급량 증가 추세 속에서 부동산 시장 -> 수도권은 호황, 지방은 불황 : 특히 2006년 입주 시점에 중대형 강세로 인해 .. 2021. 9. 27. 'ㅍ'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팔이 들이굽지 내굽나. : 가까운 사람에게 인정이 더 쏠리는 것은 모든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 ② 팔도를 무른 메주 밟듯하다. : 전국 방방곡곡을 두루 다녔다는 말. ③ 팥으로 메주를 쑨 대도 곧이듣는다. : 지나치게 남의 말을 잘 믿음을 이르는 말. ④ 패랭이에 숟가락 꽂고 산다. : 떠돌아 다니는 불안한 살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⑤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 듯한다. : 자주 들락날락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⑥ 풀 끝에 앉은 새. : 안심이 안 되고 불안한 처지에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⑦ 풀베기 싫은 놈이 단수만 센다. : 하던 일이 싫증나서 해 놓은 성과만 헤아리고 있음을 비꼬아 이르는 말. ⑧ 품 속에 들어온 새는 잡지 않는다. : 자신에게 항복해 온 사람은 해치지 않는다는 뜻. ⑨ .. 2021. 9. 27. 주가수익비율 - PER은 무엇일까? PER 란? : 사전적의미로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한다. 'Price Earning Ratio'의 줄임말이며,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 매번 궁금할때마다 검색해보지만, 뒤돌아서면 잘 까먹습니다. 딱 기억에 남을 수 있게 쉽게 설명을 할 순 없을까? 예시를 들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예시 A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인수가격은 10억원이고, 매년 1억원의 순이익이 발생합니다. 이를 10년동안 운영하면, 인수할때의 금액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B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인수가격은 8억원이고, 매년 1억 2,000만원의 순이익이 발생합니다. 이를 7년(1억 2,000만원 X 7 => 8억 초과) 정도 운영해야 원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둘 중에 하나의 회사를 골라야 한다면, 어디.. 2021. 9. 26. 주식투자 : '분할매수'와 '분할매도' 하는 방법 분할 매수/매도 방법을 알아보기전 개인적인 여담.. 주식을 투자할때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방법이다. '올인전략'은 하이리스크가 뒤따른다. 올인전략은 결국에는 도박과 같다. 100만원으로 도박을 시작했다고 해보자. 올인전략을 사용해서 운좋게 1000만원을 벌었다. 이렇게 번 사람은 처음에 100만원이었던것을 망각하고 1000만원을 다시 올인한다. 그러고는 모든것을 잃는다. 만약 올인전략으로 게임으로 생각했을때 10판중에 9연승을 했어도 마지막 한판에서 지게 된다면, 결국 '0'원. 패배한것이다. 시간도 잃고, 돈도 잃고.. 남는게 없다. 게임과 비교하면 좀 그럴수도 있지만 주식도 마찬가지다. 모든종목이 그런건 아니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큰 수익을 얻기 위해서 이름모를 동전주, 잡주들에 큰돈을 투자.. 2021. 9. 26. 부동산투자신탁 - 리츠(REITs)란 무엇일까? 리츠(REITs)란? :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부동산투자신탁이라는 뜻이다. 소액투자자들의 자금을 가지고 부동산에 전문적으로 투자를 하는 뮤추얼 펀드이다. 친구들끼리 하면 '사모' 남이랑 하면 '공모' 리츠의 장점 ①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 부동산 투자를 소액으로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② 월세를 받을 수 있다. -> 부동산이라는 건물을 상장시켜놓은거라고 보면 되기 때문에, 부동산에서 나오는 월세들을 배당금의 형태, 분배금의 형태로 받을수가 있다. 리츠는 건물에서 나오는 배당금의 대부분을 주주들에게 줄 수밖에 없게 되어 있다. 법적으로 월세로 들어오는것의 90% 이상을 주주들에게 배당을 하도록 되어 있다. 나눠주고 남은것으로 회사 운영자.. 2021. 9. 26. 'ㅌ'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탕약에 감초 빠질까. :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을 두고 빗대어 하는 말. ② 태산 명동에 서일필이라. : 태산이 울고 요동하게 하더니 겨우 쥐 한 마리를 잡았다는 뜻으로 크게 떠벌리기만 하고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③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 큰산을 넘어 평평한 땅을 만나는 것이니 결국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 ④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 어리석은 사람이 제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을 하려 한다는 말. ⑤ 토끼 둘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 여러가지를 욕심내다가는 한 가지도 이루지 못 한다는 말. ⑥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 잡는다. : 요긴한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 필요가 없게 되면 천대하고 버림을 비유하는 말. ⑦ 티끌 모아 태산. : 아무리 .. 2021. 9. 26. 상장지수펀드 ETF란 무엇일까?(+ETN) ETF ? : Exchange Traded Fund의 줄임말로써,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을 말한다. '상장지수펀드'라고도 불린다. ※ 인덱스펀드 :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KOSPI 200과 같은 시장 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쫓아가도록 구성한 펀드. ETF 의 특징 - 주식 계좌만 있으면 주식 매매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 1좌를 거래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금액만으로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어 효율적인 투자수단이다. - 펀드는 운용보수가 1%가 넘고 중도환매수수료도 있고 환매 후 현금확보까지 1주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반면, ETF는 운용보수가 0.2%수준으로 싸고 주식과 똑같이 매도 후 이틀 후에 현금으로 결제를 한다... 2021. 9. 25.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