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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용어14

무상감자는 호재일까 악재일까? 무상감자와 유상감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둘의 의미를 잘 모르고 있다면, 뉴스에 해당소식이 나올때, 이것이 호재인지 악재인지 판단을 할수가 없습니다. 특히 현재 내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중에 '감자'이슈가 있다면, 주의깊게 소식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래야 계속 가져갈지, 아니면 더 떨어지기전에 손절을 할지 정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상감자'에 대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앞서 기본적으로, 무상감자와 유상감자는 '감자'로서, 자본금이 감소하게 됩니다. 무상감자 : 주주들에게 아무런 보상없이, 자본금을 줄이는 겁니다.(자본이 아닙니다.) 예시 예를 들어, 자본금 5,0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한 A가 있습니다. (이때 주식수는 1,000주이고 액면가는 5,000원) 하지만 사업이 원활히 되지않아서 1년동안 손해.. 2021. 9. 17.
공모주 청약 투자. 따상이란 무엇일까? '따상'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공모주 청약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외치는 말이기도 한데요. 이번엔 '따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따상이란? 공모가의 두 배(더블)에서 더블을 '따'블로 읽고 상한가의 '상'을 더해서 '따상'이라고 불립니다. 공모가는 신규주식이 상장할때의 가격을 말합니다. 09 : 00 ~ 15:30 을 '정규장'이라고 부릅니다. 이 때 9시에 시작하는 가격을 '시가'라고 부르고 15시 30분의 가격을 '종가'라고 말합니다. ※참고 시간 주문 형태 특징 08 : 30 ~ 08 : 40 장전 시간외 매매 전일 종가 거래 08 : 30 ~ 09 : 00 동시호가 매매 시가/지정가 거래 09 : 00 ~ 15 : 30 정규장 시가/지정가 거래 15 : 20 ~ 15 : 30 동시호가 매매 .. 2021. 9. 16.
무상증자는 호재일까 악재일까?(+예시) 이번에는 '무상증자'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무상증자란? '무상'은 주주에게 대가를 받지 않고 주식을 준다는 말인데, 다시 말해, 무상증자는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바꾸면서 주주로부터 주식에 대한 대가는 받지 않는 것이죠. 이때 주주들에게는 1주당 1주를 무상증자 해줍니다. 일단 무상증자를 하면, 재무상태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1. 잉여금은 자본금이 되고 2. 자본금은 증가하고 3. 자본은 불변합니다. ①자본금 = 액면가 x 주식수입니다. ②자본 = 자본금 + 잉여금이고요. 예를 들어 회사가 사업이 잘되면, 잉여금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때 회사에서는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1. 늘어난 잉여금을 주주들에게 더 많은 배당금으로 지급하거나 (매출이 늘어나면 연말에 보너스 주는 느낌?) 2. 잉여금을.. 2021. 9. 16.
유상증자는 호재일까 악재일까? 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은 주식 용어때문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주식을 조~~ 금 하고 있지만, 모든 용어를 다 알지는 못합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말처럼 주식이라는 전쟁 속에서 지지 않으려면, 주식이라는 녀석에 대해 공부를 먼저 철저하게 해야 하는 게 우선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죠(저 포함입니다ㅜ)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지?' '뭐부터 알아야 하는 걸까?' 고민만 하다가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는 저를 보니 나 같은 사람도 분명히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책을 읽었는데, 이런 문구가 있더라고요.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라'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생각이 들면 마음이 바빠진다. 그래서 이런저런 일들에 동시에 손을 대는데, 동시에 여러..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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