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렘이란?
골렘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글로벌 오픈소스 탈중앙화 슈퍼컴퓨터"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이더리움 기반 디앱입니다. 이것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값싸고 유연한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는 컴퓨팅 파워의 공유 경제입니다.
쉽게 말해, 골렘은 P2P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중앙 서버 없이 모두가 똑같은 지위에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골렘코인은 스마트 컨트랙트가 적용되어 스토리지 코인이랑 유사한 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는 컴퓨터, 데이터 센터 등과 같은 사용자 컴퓨터의 결합된 컴퓨팅 파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은 GLM 토큰을 지불하여 네트워크 참여자가 제공하는 컴퓨팅 기능을 대여합니다.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급자 기계에 대한 계산은 공급자 자신의 장치 사용과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분리된 샌드박스 환경에서 이루어집니다.
결제 토큰은 원래 GNT(Golem Network Token)이라고 불렸고 ERC-20 형식이 인기가 없었던 2016년에 출시되었습니다. 2020년에 프로젝트는 ERC-20 포맷 토큰 GLM으로 마이그레이션 되어 이더리움의 레이어 2 스케일링 솔루션을 통해 트랜잭션을 구축 및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31일 현재 골렘의 시가총액은 약 5349억 원입니다.
골렘 시세
→ 업비트에서 골렘코인의 시세는 현재 530 ~ 550원대입니다.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이 지난 4월에 최고점을 찍은 반면에, 골렘은 11월 말에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한때 1,100을 넘었다가, 현재는 조정을 받고 조금 내려와 있습니다.
골렘 상장거래소
→ 업비트 원화마켓의 비중이 28%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바로 다음이 ZT로 20%였고, 나머지는 업비트, ZT의 비중과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골렘 백서
골렘 Web 3.0
웹 3.0은 암호화폐의 발전으로 바뀐 인터넷 환경을 의미합니다. 더이상 데이터가 특정 기업 서버에 집중화되지 않고, 분산 저장 방식을 활용하게 됩니다. 데이터 정보 소유권은 기업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분산이 됩니다.
Web 3.0은 블록체인을 통해 구현됩니다. 데이터는 탈중앙화 저장공간에 저장되며, 데이터의 가치는 NFT처럼 블록체인을 통해 증명이 가능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HTTP 웹의 문제점인 중앙화 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인프라 솔루션 즉, 웹 3.0 핵심 기술인 분산형 클라우드(IPFS)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WEB 3.0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골렘이 계속적으로 업데이트에 성공을 할 경우, 고성능 계산지원을 훨씬 저렴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Web 3.0 종류>
- 베이직어텐션(BAT)
- 스토리지(STORJ)
- 시아코인(SC)
- 하이브(HIVE)
- 골렘(GLM)
- 마스크네트워크(MASK)
- 캐리프로토콜(CRE)
- 파일코인(FIL)
→ 분산형 스토리지 선두주자로는 파일코인이 있으며, 최근에는 시아코인(SC)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파일코인과 시아코인은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온디맨드 방식입니다.
골렘베타 4(Beta.4) 패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골렘 기능(VPN 지원, HTTP 프록시, 사용자 지정 사용 카운터 등)과 수정 사항의 개선 목록이 길었던 베타 3가 발표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Beta.4 Relaease에서는 기능 목록이 더 짧지만 확실히 그만큼 중요하다. 베타 4에는 새로운 폴리곤 메인넷 결제 드라이버에 대한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골렘 네트워크에 대한 드라이버로서 폴리곤을 추가하는 것의 영향과 함께 메인넷 작업을 실행하는 제공자 및 요청자로 시작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골렘 최근 소식
2021년 11월 20일 : 골렘, 인간-AI 체스 토너먼트 대회 실시... 상금 3만 GLM
2021년 3월 11일 : 골렘, Yagna로 알려진 새로운 골렘의 첫 공식 메인넷 베타 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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