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 with 굿펠라스/시사(사회,경제)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이란?(+화폐개혁)

by 굿펠라스 2022. 7. 4.
728x90

리디노미네이션이란 무엇일까?

 

 화폐가치 하락으로 거래되는 금액 단위가 지나치게 커졌을 때 일정한 비율로 금액을 낮추는 조치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화폐단위를 100대 1등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화폐단위가 작아지기 때문에 거래할 때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억제, 자국 통화의 대외적 위상 제고 등이 기대됩니다. 

 

<리디노미네이션효과와  비용>

효과 비용
지하경제 양성화 
: 거액 현금의 신권 교체 과정을 통해 세원 기반 확봅
실물투기. 자금유출
: 현금을 실무레 투자하거나 해외에 유출
원화 위상 제고
: 현재 1달러당 1,000원대인 환율이 낮아짐
물가 상승
: 이전 액면가에 비추어 가격에 둔감해진 틈을타 기업의 가격 인상 러시 우려
재무제표 등 장부 기장 간편 경제 불안 심리
경기부양
: 유효수요 확대를 통한 IT업체 등의 수익 증대
기기교체 등 비용
: 금융권 ATM 등 장비와 소프트웨어 교체

 


역대 화폐개혁 사례

 

 화폐개혁은 기존 화폐의 유통을 전면 금지하고 새 돈으로 교환토록 하는 통화정책을 말합니다. 

 

1953년 시행된 제2차 화폐개혁은 화폐단위를 '원'에서 '환'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2월 15일에 발표돼 2월 17일 전격 시행되었습니다. 당시 화폐개혁을 했던 이유는 한국전쟁으로 인한 막대한 군비지출과 함께 물가상승 압력이 심각하게 커진데 따른 조치였습니다. 이를 세수 부족으로 인한 재정 적자를 해결하려는 의도도 존재했습니다. 

 

 교환비율은 100원당 1환이었습니다.

 

개혁 직전 최고가 지폐는 1,000원권이었습니다. 앞면은 이승만 대통령의 초상이 박혀있었습니다.

이승만 천원권
이승만 천원권


 우리나라의 화폐단위는 원에서 환, 그리고 다시 '원'으로 바뀌었습니다. 

 

 3차 화폐개혁으로 환에서 원으로 다시 바뀌었지만, 미비한 준비와 예기치 못한 예금동결 조치, 지하자금 색출도 기대에 못 미치는 등으로 경제에 큰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당시 정해진 '원' 체계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3차개혁 당시 최고액권 지폐는 500원이었고, 현재는 모두 다 알다시피 신사임당이 그려진 5만원권입니다. 

오백원
오백원

 

728x9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