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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with 굿펠라스/시사(사회,경제)135

탄력관세(elastic tariff)의 뜻과 종류 탄력관세 관세율 폭에 탄력성을 두어 정부가 그 변경의 권한을 갖는 관세 제도를 말합니다. 신축관세라고도 합니다. 국내 산업 보호, 물가 안정 등을 위해 정부가 국회의 위임을 받아 정한 범위 내에서 관세율을 인상 or 인하할 수 있는 권한을 갖도록 한 것입니다. 1922년 미국이 전시공업을 구제할 목적으로 제정한 '포드니 매컴버 관세'가 탄력관세의 시초입니다. 탄력관세 종류 긴급관세 특정 상품의 지나친 입으로 해당 국내 산업이 막대한 손해를 입는다고 판단되는 경우 부과되는 관세입니다. 특별긴급관세 WTO에서 허용된 농업보호장치로 농산물 시장 개방 시 급격한 수입증가를 막기 위한 제도입니다. 보복관세 자국의 상품에 대해 부당하고 불리한 대우를 하는 나라의 수입물품에 대해 보복적으로 높은 차별관세를 부과하는 .. 2021. 12. 18.
퀀텀(QTUM)이란? (+퀀텀 반감기, 상장거래소, 관련소식) 퀀텀(QTUM) 미사용 트랜잭션 출력 모델 및 지분증명(PoS) 합의를 통해 운영되는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플랫폼 퀀텀은 2016년 3월 패트릭 다이(Patrick Dai)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으며 메인넷은 2017년 9월에 출시되었습니다. 퀀텀은 비트코인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하며 이더리움과 같은 계정 기반 모델이 아닌 미사용 트랜잭션 출력값 모델로 구현됩니다.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을 통합하여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고 디앱(dApp) 개발을 지원합니다. 퀀텀은 ARM VM과 Neutron 미들웨어도 지원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간의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퀀텀은 계정 추상화 레이어와 변환 레이어, 탈중앙화 거버넌스 프로토콜(DGP), 온체인 거버넌스 시스템.. 2021. 12. 18.
인플레이션 종류(초과수요, 비용인상, 혼합형).유형별 정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물가가 가프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이런 물가를 잡기 위해서 각 나라들은 금리를 올 리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죠. 그 중,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나라인 미국에서는 테이퍼링을 조기에 끝내고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에 유동성 공급을 줄이고, 물가상승에 대응하기 위하여 금리를 올리려고 하는것입니다. 물가상승이 이슈가 될때마다, 언급되는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인플레이션입니다. 인플레이션의 종류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테이퍼링과 양적완화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더 이해하기 편하실겁니다. 아래글을 참고해 주세요. 테이퍼링 종료시점은? 테이퍼링(Tapering)과 양적완화의 관계 테이퍼링의 뜻 초저금리 상태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중앙은.. 2021. 12. 17.
자유재 경제재 보완재 대체재 개념정리 자유재(Free goods) 비경제재이자 자유재화로, 공기와 같이 사용가치는 있으나 그 존재량이 무한해 교환가치가 없기 때문에, 경제 행위의 객체가 될 수 없는 비경제재를 말합니다. 하지만 물의 경우 풍부하더라도 이용 장소 등에 있어 제한이 따르므로 일반적으로 경제재로 분류합니다. 여러 상황의 변화에 따라 자유재가 경제재로 변환하기도 합니다. ex) 공기 경제재(Economic goods) 사용가치가 있고, 그 존재량이 희소해 경제행위의 객체가 되는 재화를 말합니다. 그 예로, 상품이나 유가증권이 있습니다. 보완재(Complementary goods) 재화 중에서 같은 효용을 증대시키기 위해 함께 사용하는 두 재화로, 협동재라고도 합니다. 이들 재화는 따로 소비할 때의 효용의 합계보다 두 재화를 함께 소.. 2021. 12. 17.
밀크(MLK)코인이란?(+시세, 상장거래소, 인터파크, 파트너십) 밀크(Milk) "마일리지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를 통합하는 플랫폼" 밀크는 여행, 레저, 생활양식 분야의 서비스 화를 연결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회사의 마일리지 포인트를 하나의 통화로 통합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통화가 밀크코인입니다. 프로젝트 초기 단계 때는 여행, 레저, 라이프 스타일 부문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휴가를 가면 항공사, 렌터카, 숙박, 야외 활동 등과 같은 많은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모든 회사로부터 마일리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지만, 각각의 포인트를 결합하거나 양도 또는 교환할 수는 없습니다. 이때 해당 부문을 서로 연결할 수 있다면 고객에게 분명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 마일리지 포인트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2) 5% 이상 할인이 적용됩니다. 3) .. 2021. 12. 14.
우리나라 부자의 자산기준 + 부자의 자산외 기준 부자의 자산 기준 "한국 부자가 생각하는 부자의 최소 총자산은 '100억 원' 최소 연소득은 '3억원'이다" → 부자 기준은 총자산규모별로 차이를 보였다. → 50억원미만의 부자의 경우 최소 50억원, 50억원이상 부자는 최소 100억원을 부자기준으로 잡았다. "부자들은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성 자산 확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A :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50억원, 그중 긴급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동성자산이 20억 정도는 있어야 한다.' B : '현금 없이 부동산만 있는 건 큰 의미가 없고,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유동성자산이 20억원 정도는 있어야 한다.' → 총자산뿐만 아니라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성자산을 부자의 자산 기준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한국 부자가 생각하는 부자.. 2021. 12. 13.
부의 성장 동력 4가지(목표금액, 부채사용, 저축여력, 자산배분전략) "부자들이 활용하는 부의 성장 동력 첫 번째는 '목표금액', 규모는 평균 11억 원이다" → 금융자산규모나 총자산규모가 클수록 총자산 대비 목표금액 비율은 줄어들었다. → 총자산규모에 따라서도 총자산 대비 목표금액 차이를 보였다. → 총자산이 많을수록 총자산 대비 목표금액 비율이 감소했다. "부자들이 활용하는 부의 성장 동력 두 번째는 '부채 사용' 자산이 많을수록 사용하는 부채규모도 크다." → 부자들이 활용하는 부채규모는 평균 7억 7,000만 원(이 중에서 임대보증금이 69.6% / 금융부채 30.4%) → 부자들이 활용하는 부채규모는 총자산이 많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자산이 많을수록 적극적으로 부채를 활용하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부자들이 활용하는 부의 성장 동력 세 번째는 '저축.. 2021. 12. 12.
항공 관련주 전망 - 대한항공, LCC, 오미크론, 아시아나항공 유상증자 관전 포인트 - 오미크론 이후 항공업 주가 하락 - 대한항공의 Valuation 매력은 높아짐 - 그 외 항공사는 물음표 대한항공 - 국제여객 회복이 늦어진다 하더라도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 매출액에서 화물사업부의 비중이 71%를 차지하고 있다. - 4분기는 항공화물 성수기라 화물 운임 상승이 예상된다. -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은 5,280억 원으로 예상된다. → 실제로, 항공과 해운 관련주의 주가는 11월 29일에 비해서 12월 6일에 크게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오미크론의 영향 - 주가는 EV/EBITDA 7.1배에 거래되고 있다. - 리오프닝 기대감이 형성되었던 8 ~ 10월 EV/EBITDA 9배 대비 낮아졌다. - 주가에 리오프닝 기대감이 사라진 상황으로 Valuation.. 2021. 12. 9.
리플(XRP)이란?(+SEC소송, 유동성 허브) 리플 XRP는 은행 거래의 성능 개선을 위해 은행과 협력하는 리플랩스(Ripple Labs)에서 발행한 토큰입니다. XRP는 분산원장기술을 적용한 XRP Ledger의 기본 토큰입니다. 리플랩스는 xCurrent, xRapid, xVia로 구성된 엔터프라이즈용 제품군을 리플넷 이라는 하나의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리플랩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가 XRP 토큰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XRP는 xCurrent와 xVia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옵션 중 하나입니다. 단, XRP 토큰은 xRapid 솔루션이 제공하는 외화 간 거래에서 사용 가능한 유일한 옵션입니다. 2021년 12월 9일 현재 시가총액은 47조 원입니다. 대표적인 메이저코인 중에 하나입니다. 리플은 현재 1,055원 근.. 2021. 12. 9.
우리나라(한국) 부자들의 '부의 기준'과 '부의 원천' "한국 부자들은 총자산이 100억원은 되어야 부자라고 생각한다" 부자의 사전적 정의 :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 100억원 미만을 선택한 부자가 48.3%이고, 100억원이상을 선택한 부자가 51.8%로 과반수 이상의 부자가 100억원 이상을 부자 기준으로 생각했습니다. 300억원이상을 선택한 부자도 11.5%를 차지했습니다. "부자들은 금융자산 기준 '50억원이상'. 총자산 기준 '100억원이상'일 때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하는 한국 부자는 38.8%로 나타났습니다. 이 비율은 자신이 보유한 금융자산 규모에 따라 차이를 보였습니다. 금융자산의규모가 클수록 본인이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총자산규모별로 살펴봤을때도 규모가 커질수록 본인이 부자라고 인식하는 사람들..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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