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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with 굿펠라스/속담

우둔함/실수와 관련된 속담(어리석음, 생각없이 행동 등)

by 굿펠라스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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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일이 이미 벌어진 뒤에야 수습하려 한다.
(= 뒤늦은 후회, 사전 대비의 중요성)

2. 빈 수레가 요란하다

→ 실속 없는 사람이 더 떠들어댄다.
(= 아는 척하면서 실속이 없는 사람 풍자)

3. 가는 날이 장날이다

→ 하필 그런 날 그런 일이 겹쳐서 실수하거나 당황스러운 일이 생긴다.
(= 타이밍 안 좋을 때의 어이없는 상황)

4.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윗사람이 잘못하면 아랫사람도 따라 실수한다.
(= 책임 있는 위치의 영향력 강조)

5.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 상관없는 일이 우연히 겹쳐 오해를 산다.
(= 억울한 실수, 해명 어려움)

6. 누워서 침 뱉기

→ 남을 해치려다 결국 자신이 손해 본다.
(= 어리석은 행동의 결과)

7.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릴 때의 잘못된 습관이나 우둔함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 습관과 성격의 중요성)

8. 남의 떡이 커 보인다

→ 자신의 처지를 모른 채 남만 부러워하다 실수한다.
(= 어리석은 비교심)

9.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 알지도 못하면서 나서서 실수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무지한 행동에 대한 경고)

10. 쇠귀에 경 읽기

→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듣는 우둔한 사람을 빗댐.
(= 듣지 않는 사람, 변화 없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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