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와 관련된 속담 (정, 예의, 갈등, 믿음 등)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남에게 좋은 말을 해야, 그 사람도 나에게 좋은 말을 한다.
(= 말 한마디로 관계가 달라진다.)

2.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내가 먼저 정을 줘야 상대도 나에게 정을 준다.
(= 상호작용과 배려의 중요성)

3. 도둑이 제 발 저린다

→ 잘못한 사람이 스스로 불안해하고 티가 난다.
(= 양심과 행동의 관계)

4.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다.
(= 신뢰와 배신의 관계)

5.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여러 사람이 간섭하면 일이 제대로 안 된다.
(= 협업 시 조율의 중요성)

6.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나게 되어 있다.
(= 인간관계는 좁고, 악연도 피하기 어렵다는 뜻)

7. 등잔 밑이 어둡다

→ 가까운 사람이나 일은 오히려 잘 모른다.
(= 가족, 친구 등과의 관계에서 자주 사용됨)

8. 사람은 믿어도 마음은 믿지 마라

→ 겉으로는 믿어도 속마음은 모른다.
(= 경계심 필요성)

9. 친구 따라 강남 간다

→ 남을 따라하다가 엉뚱한 행동을 한다.
(= 영향력, 무비판적 수용에 대한 경계)

10.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 잘 하면 큰 갈등도 풀 수 있다.
(= 대화의 힘)

11.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정성을 다하면 사람의 마음도 움직인다.
(= 꾸준한 노력은 인간관계에도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