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도덕과 관련된 속담(올바름,진실,선악,양심 등)

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한 만큼 결과가 따라온다.
(= 인과응보, 정직한 결과)

2.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희망은 있다.
(= 정의는 결국 살아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됨)

3.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한 번 잘못된 경험 때문에 과하게 경계한다.
(= 경계심 + 경험의 교훈 / 도덕적으로도 신중함 강조)

4.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

→ 잘못은 남 탓하고, 성공은 자기 공으로 돌린다.
(= 공정하지 못한 태도에 대한 비판)

5. 도둑이 제 발 저린다

→ 나쁜 짓을 한 사람은 스스로 불안해한다.
(= 양심의 가책)

6. 정직은 최선의 방책이다

→ 솔직하고 올곧게 사는 것이 결국 가장 좋은 길이다.
(= 영어 속담 "Honesty is the best policy"와도 일치)

7. 착한 사람이 화를 입는다

→ 세상이 항상 정의롭지는 않다.
(= 이상과 현실의 괴리, 도덕의 현실적 어려움)

8.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작은 잘못도 계속하면 큰 죄가 된다.
(= 양심과 도덕의 시작은 사소한 데 있음)

9. 양심에 털 난 사람

→ 뻔뻔하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
(= 도덕심 없는 사람 비판)

10.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바르게 살면서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도 따라온다.
(= 올바름 + 노력의 가치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