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환웅1 '개천절'의 유래. 10월 3일인 이유는? 개천절이란? : 서기전 2333년,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날. 개천(開天) : 열개 + 하늘천 → 하늘이 열린다, 즉 역사가 시작된다는 뜻. 통치 철학은 홍익인간이다. (※홍익인간 :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 단군신화 옛날에 환인이라는 임금님이 하늘 나라를 다스렸다. 그 임금님의 아들이 환웅이었다. 환웅은 하늘 아래 땅을 보며 사람들과 함께 살고 싶어 했다. 아들의 생각을 알게 된 환인은, 아들 환웅에게 비, 구름, 바람을 다스리는 신하와 수천명의 신하와 함께 인간세계로 가는걸 허락했다. 환웅은 태백산 아래 사람들을 다스리기 시작했다. 그곳은 시간이 흐를수록 살기 좋은 곳이 되어 갔다. 그러던 어느날, 환웅에게 곰과 호랑이.. 2021.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