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1 150년 전 공중화장실 유적 발굴(경복궁) 경복궁에서 공중화장실 유적 발굴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경북궁에서 약 150년 전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현대 정화조와 유사한 시설을 갖춘 화장실 유적을 발굴했다고 지난 7월 밝힌바있습니다. 조선시대 궁궐 내부에서 화장실 유구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지금과 같은 현대식 정화조 구조를 갖고 있는 최초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정화시설을 갖춘 화장실 유구는 백제 익산 왕궁리 유적과 고려 말 양주 회암사 유적에서도 나온 적이 있지만, 이들 유적은 출수구만 있거나 입출수구가 모두 없는 형태를 하고 있어서 현재식 정화조 구조와는 다른것이었습니다. 경복궁 화장실 유적 내용 연구소는 1888 ~ 1890년에 전각 위치를 그린 '경복궁배치도', 1904년 경복궁 전각 칸수와 용도를 설명한 '궁궐지' 등의 문.. 2021.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