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ㄷ으로시작하는속담1 'ㄷ'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다리 아래서 원님 꾸짖는다. : 직접 말을 하지 못하고 뒷전에서 불평이나 욕을 하는 경우를 말함. ② 달도 차면 기운다. : 모든 것은 왕성했다가 고비를 넘으면 다시 쇠해지기 마련이라는 말. ③ 닭 잡아 먹고 이웃 인심 잃는다. : 예부터 우리나라는 이웃간의 인정을 중요시 했다.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때는 이웃에 나누어 주는 인정이 있는데 이를 하지 않아 이웃 인심을 잃는 경우를 말함. (아버지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은게 있다. 닭이 됐든, 돼지가 됐든 고기를 먹는날에는 작은 마을 잔치가 펼쳐졌었다고 한다. 고기는 못먹어도, 그 고기로 만든 '기름'국을 먹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요즘에는 당연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어른들하고 같이 밥을 먹을때, 고깃국을 먹을때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다.. 2021.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