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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그리고 GoodFellas

11월 17일은 무슨날?(ft.순국선열의 날)

by 굿펠라스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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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올해 82번째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열립니다.

국립대전현충원, 독립기념관 등 전국각지에서 행사가 진행예정입니다. 행사에서는 순국선열추념문낭독과 독립유공자 포상등이 치뤄집니다.

안중근

순국선열의 날


1905년 11월 17일, 일본이 대한 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해 강제로 조약을 체결한 을사늑약이 맺어진 날입니다. 벌써 116년전의 일입니다.

대한제국의 국권이 실질적으로 침탈당한 이때를 전후로 많은 애국지사들이 순국했고, 나라 곳곳에서 의병이 일어났습니다.

34년이 흐른, 1939년 11월 2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31번째 임시의정원 회의에서 지청천과 차리석 의원이 매년 11월 17일을 전국 동포가 기념할 '순국선열 기념일'로 정하자고 제안한 원안을 통과하기로 결의했고 1945년까지 행사를 거행했습니다.

지청천차리석 의원이 낸 원안에서는 순국선열을 기념할 필요에 대해서는 더 말할 것도 없었고, 순국한 이들을 일일이 기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1년 중 하루를 정해 기념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11월 17일이 순국선열의 날이 되었습니다.


근대에 국망을 전후해 순국한 이들의 수가 많고, 또한 그들은 망하게 된 나라를 구하기 위해 혹은 망한 국가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용감하게 싸우다가 순국했으므로 국가가 망하던 때의 그날. 당일을 기념일로 정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술국치로 알려진 1910년 경술년 8월 29일의 합방발표는 뼈대만 남았던 국가의 종국을 고했을 뿐, 실질적으로는 을사년 보호 5 조약으로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 것이므로, 그 실질적 망국 조약이 늑결 된 11월 17일을 순국선열 기념일로 정했다는 것입니다.


정부기념일로 제정


광복 후에는 순국선열유족회 등 민간 주관으로 순국선열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해왔습니다.

1988년부터 광복회를 비롯한 독립단체에서 순국선열 기념일을 정부기념일로 지정할 것을 건의했고, 1997년 5월 9일 정부기념일로 제정돼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매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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