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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with 굿펠라스/시사(사회,경제)

우리나라(한국) 부자들의 '부의 기준'과 '부의 원천'

by 굿펠라스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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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자들은 총자산이 100억원은 되어야 부자라고 생각한다"

 

 

부자의 사전적 정의

 

: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


부자의-기준-금액
부자의 기준 금액

 100억원 미만을 선택한 부자가 48.3%이고, 100억원이상을 선택한 부자가 51.8%로 과반수 이상의 부자가 100억원 이상을 부자 기준으로 생각했습니다. 300억원이상을 선택한 부자도 11.5%를 차지했습니다.

 


 "부자들은 금융자산 기준 '50억원이상'.

총자산 기준 '100억원이상'일 때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하는 한국 부자는 38.8%로 나타났습니다.

 

 이 비율은 자신이 보유한 금융자산 규모에 따라 차이를 보였습니다. 금융자산의규모가 클수록 본인이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총자산규모별로 살펴봤을때도 규모가 커질수록 본인이 부자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부자가 꼽은 가장 기여도가 큰 부의 원천은 '사업소득'이며,

전년 대비 응답률이 증가했다"

 

부자들이-꼽은-부의-원천
부자들이 꼽은 부의 원천

부의 원천 순위

 

1위 사업소득

2위 부동산투자

3위 상속 및 증여

4위 금융투자

5위 근로소득

 


"부의 원천이며 성장 기초가 되는 '종잣돈',

부자들은 최소 5억원으로 본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종잣돈 입니다. 종잣돈이 있어야 투자를 통해 소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한국 부자들이 생각하는 종잣돈은 평균 8억 원이며, 총자산이 많을수록 금액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부자들이 최소 종잣돈을 모은 시기평균 42세로 나타났습니다. 단, 종잣돈의 규모가 작을수록 종잣돈을 모은 시기는 빨랐습니다. 

 

부자-종잣돈-규모
부자 종잣돈 규모

 

 총자산이 많을수록 종잣돈 마련 방법의 하나로 '상가'를 활용함을 알 수 있습니다. 총자산 50 ~ 100억원미만 부자는 상가를 5위에, 100억원이상 부자는 4위로 꼽았습니다. 상가투자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도 하고, 리스크도 크기 때문에 총자산규모가 50억미만인 사람들의 종잣돈 마련방법에는 상가투자가 순위권에 없었습니다. 


<최소 종잣돈 기준>

 

5억원 미만 - 39세

5~10억원 미만 - 42세

10억원 이상 - 44세

 

 

<종잣돈을 마련하는 방법>

 

1위 주식

2위 거주용 주택

3위 거주용외 아파트

4위 거주용외 재건축 아파트

5위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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