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부 with 굿펠라스/속담21 'ㅌ'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탕약에 감초 빠질까. :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을 두고 빗대어 하는 말. ② 태산 명동에 서일필이라. : 태산이 울고 요동하게 하더니 겨우 쥐 한 마리를 잡았다는 뜻으로 크게 떠벌리기만 하고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③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 큰산을 넘어 평평한 땅을 만나는 것이니 결국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 ④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 어리석은 사람이 제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을 하려 한다는 말. ⑤ 토끼 둘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 여러가지를 욕심내다가는 한 가지도 이루지 못 한다는 말. ⑥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 잡는다. : 요긴한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 필요가 없게 되면 천대하고 버림을 비유하는 말. ⑦ 티끌 모아 태산. : 아무리 .. 2021. 9. 26. 'ㅋ'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칼도 날이 서야 한다. : 자기 구실을 제대로 하려면 그만한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 ② 칼로 물 베기. : 곧잘 다투다가도 조금만 지나면 다시 풀리어 사이좋게 됨을 이르는 말로 흔히 부부 사이의 다툼을 두고 이르는 말. ③ 코 아래 입. : 매우 가까운 거리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④ 코 아래 진상이 제일이라. : 남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려면 먹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⑤ 코에서 단내가 나다. : 일에 시달려 몸과 마음이 몹시 고달픔을 이르는 말. 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⑦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듣지 않는다. : 남의 말을 그대로 믿지 않음을 이르는 말. :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의 말은 다 거짓말 같아서 믿기가 어.. 2021. 9. 25. 'ㅊ'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차돌에 바람들면 석돌보다 못하다. : 야무진 사람이 한 번 타락하면 헤픈 사람보다 더 걷잡을 수 없다는 말. ②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까. : 어중이 떠중이 다 활동하거나 참여하는 일에 어엿한 내가 어찌 못 끼겠는가 하는 뜻. ③ 천생 버릇은 임을 봐도 못 고친다. : 타고 난 버릇은 고치기 어렵다는 말. ④ 첫나들이를 한다. : 얼굴이 검정따위로 더러워진 사람을 조롱할 때 이르는 말. ⑤ 초가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비록 큰 손해를 보더라도 미운 놈만 없어진다면 속시원하다는 뜻. ⑥ 촌닭 관청에 간 것 같다. : 경험이 없는 일을 당하여 어리둥절해 하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⑦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 물건은 새것이 좋지만 친구는 오래.. 2021. 9. 24. 'ㅈ'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자는 호랑이 불침 놓기. : 결국 가만히 있는 사람을 건드려서 공연히 큰 화를 당한다는 말. ② 자식 둔 곳은 범도 돌아본다. : 부모의 자식 사랑은 인간 동물이 따로 없다. 짐승도 새끼를 사랑하는데 사람이야 더 말할 나위 없다는 뜻. ③ 저승길이 대문 밖이다. : 죽는다는 것이 나와는 관계없는 먼 곳의 일 같지만 실상은 아주 가깝다는 말. ④ 정승 판서 사귀지 말고 제 입이나 잘 닦아라. : 윗사람에게 빌붙어 한자리 하려 들지 말고 제 앞이나 잘 가리라는 말. ⑤ 제 집 개도 밟으면 문다. : 기르는 개는 주인을 물지 않는 법, 그러나 지나치게 혼을 내면 물 수도 있다. 그처럼 손아랫사람을 너무 야단치면 반항한다는 말. ⑥ 조막손이 달걀 도둑질한다. : 조막손이란 손가락이 없거나 오그라져 펴지 못하.. 2021. 9. 23. 'ㅇ'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아닌 밤중에 홍두깨. : 뜻하지 않은 말을 불쑥 꺼내거나 별안간 무슨 짓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②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 아무리 바쁘더라도 갖추어야 할 것은 갖추어서 해야 한다는 말. ③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 운수 사나운 사람은 무슨 일을 하여도 되는 일이 없다는 말. ④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 세상일이란 돌고 도는 것이어서 처지가 뒤바뀌는 경우도 많다는 말. ⑤ 어혈진 도깨비 개천 물 마시듯. : 맛도 모르고 물이나 술 따위를 벌컥벌컥 들이켜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 ⑥ 없으면 제 아비 제사도 못 지낸다. : 꼭 해야 할 일도 너무 가난해서 못하는 일이고 보면 어쩔 도리가 없다는 말. ⑦ 열두 가지 재주 가진 놈 저녁 거리가 없다.. 2021. 9. 22. 'ㅅ'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 사람이라면 누구나를 막론하고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다는 말. ②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옳지 못한 짓을 하게 된다는 말. ③ 새벽달 보려고 어스름달 안 보랴. : 아직 닥치지 않은 미래의 일만 생각하여, 지금 당장의 일을 무시할 수는 없다는 말. ④ 선무당이 사람 죽인다. : 미숙한 사람이 잘 하는 체하다가 일을 그르친다는 말. ⑤ 소경보고 눈 멀었다 하면 노여워 한다. : 누구나 자신의 결점을 지적하면 싫어한다는 말. ⑥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의지할 데가 있어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말. ⑦ 소금으로 장을 담근다 해도 곧이듣지 않는다. : 전혀 말을 믿지 않는 경우.. 2021. 9. 17. 'ㅂ'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받는 소는 소리치지 않는다. : 일을 능히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은 공연한 큰소리를 치지 않는다는 말. ② 밤 잔 원수 없고 날샌 은혜 없다. : 원한이나 은혜는 세월이 지나면 쉬 잊힌다는 말. ③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서로 힘을 합쳐서 하면 더 쉽다는 뜻. ④ 범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 큰 목적을 이루려면 그만한 위험과 수고는 겪어야 한다는 말. ⑤ 벙어리 재판 : 양편의 말이 다 분명하지 못하여 시비를 가리기가 매우 어려운 경우를 이르는 말. ⑥ 벽을 치면 대들보가 울린다. : 관계가 없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이르는 말. ⑦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이나 좋은 기회가 있어도 이용하지 .. 2021. 9. 16. 'ㅁ'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한다. : 음식을 아주 빨리 먹어치움을 말함. (마파람 :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말함. 남풍.) ② 말로 온 동네를 다 겪는다. : 온 동네 사람을 말로만 떼운다는 뜻으로 실천은 하지 않고 모든 것을 말로만 해결하려 함을 이르는 말. ③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 무슨 일이건 실제로 해보아야 제대로 알 수 있다는 말. ④ 망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 윗사람이 너무 고압적이면 아랫사람이 순종을 하지 않고 도리어 반항한다는 말. ⑤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 사람이 미우면 공연한 것을 가지고도 트집을 잡아 나무란다는 말. ⑥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 살기 위하여 차마 못 할 짓까지 함을 이르는 말. ⑦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 걸음.. 2021. 9. 16. 'ㄷ'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다리 아래서 원님 꾸짖는다. : 직접 말을 하지 못하고 뒷전에서 불평이나 욕을 하는 경우를 말함. ② 달도 차면 기운다. : 모든 것은 왕성했다가 고비를 넘으면 다시 쇠해지기 마련이라는 말. ③ 닭 잡아 먹고 이웃 인심 잃는다. : 예부터 우리나라는 이웃간의 인정을 중요시 했다.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때는 이웃에 나누어 주는 인정이 있는데 이를 하지 않아 이웃 인심을 잃는 경우를 말함. (아버지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은게 있다. 닭이 됐든, 돼지가 됐든 고기를 먹는날에는 작은 마을 잔치가 펼쳐졌었다고 한다. 고기는 못먹어도, 그 고기로 만든 '기름'국을 먹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요즘에는 당연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어른들하고 같이 밥을 먹을때, 고깃국을 먹을때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다.. 2021. 9. 15. 'ㄴ'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① 낙숫물은 떨어진던 데 또 떨어진다. : 한번 길들여진 버릇은 좀체로 고치기 힘듦을 말함. ② 남대문 본 놈과 안 본 놈이 다투면, 안 본 놈이 이긴다. : 옳고 그름을 떠나 무조건 자기 주장을 우기는 사람이 이긴다는 뜻. ③ 남의 머리는 깎아도 제 머리는 못 깎는다. : 남의 일은 도와 줄 수 있지만 내 일일 때는 자기 자신이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함. ④ 남의 자식 흉보지 말고 내 자식 가르쳐라. : 남을 흉보기 전에 그것을 비추어 자기편의 잘못을 반성하고 고치라는 말. ⑤ 높은 가지가 바람 더 탄다. : 지위가 높을수록 적이 많다는 말. ⑥ 눈이 눈썹을 못 본다. : 아주 가까운 곳의 것은 흔히 잘 알지 못한다는 말. ⑦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 걸음. : 느려서 답답한 것 같아도 꾸준하고 믿음직스러.. 2021. 9. 1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