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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워홀) 하면 떠오르는 몇몇 나라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호주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호주로 워홀을 다녀왔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영어를 배우려는 목적이 있다 보니, 영어권 국가인 호주로 많이들 가지 않나 싶습니다. 호주 말고도, 아일랜드, 캐나다로 가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영어가 목적이 아니라면, 선택지는 다양해집니다.
그중에서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나라인 일본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준비 과정 및 현실적인 조언
- 일본 워홀에 필요한 서류는 일본어로 쓴 자기소개서와 활동계획서, 출국준비 서류등이 있습니다.
- 내가 일본에서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와 워킹 홀리데이의 목적을 잘 파악해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워킹홀리데이는 외국인 노동자를 단순히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외국인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 단순하게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기보다는,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서류제출 이후에는 일본대사관에 가서 간단한 일본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 인터뷰를 위해 필요한 준비는 기초적인 일본어 회화 공부와, 자기 소개서를 일본어로 미리 읽어보는 것입니다.
-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그리고 기초 회화 표현을 미리미리 공부해 두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현지에서 아르바이트(일본에서는' 바이또'라고 불림)를 하려면, 비자가 6개월 이상 남아야 고용주도 안심하고 직원을 뽑으니까 잘 참고해야 합니다.
- 도쿄 신오쿠보에서는 일본어가 능숙하지 못한 한국인도 많이 고용하는 편입니다.
- 대형 옷 가게, 편의점, 드럭스토어 등 한국인들의 방문이 잦은 곳에서도 한국인 아르바이트 고용률이 높은 편입니다.
- JLPT N2 정도의 일본어 실력이 된다면, 일단 지원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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