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부동산시장에는 훈풍이 불고 있었습니다. 주목을 받는 지역들은 각자의 이유들을 들면서, 밝은 미래를 장담했었죠.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그때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 속의 부동산시장입니다. 서로 사려고 했던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그런 움직임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금리가 많이 오르면서, 대출에 대한 부담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항상 경기가 좋을수는 없습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해 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상승과 하락, 침체 그리고 다시 상승과 하락... 을 반복하는 것이 바로 시장의 흐름입니다. 어찌 보면 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지금이 누군가에게는 절호의 기회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환호할 때는 매도를 생각하고, 모두가 슬픔을 외칠 때는 매수를 고민해 보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
청량리역 바로 옆에 지어지고 있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앞으로 청량리의 중심이될 마천루이지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입니다. 아파트 4동에, 오피스텔 1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파트는 무려 226M, 최대 지상 65층에 달합니다.
제가 직접 청약을 신청해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은 오피스텔, 호텔, 업무시설 쇼핑몰 등이 들어설 '랜드마크 타워'입니다.
랜드마크 타워 역시 지상 42층 포함 지하 7층으로 매우 높은 높이를 자랑합니다.
2023년 7월 완공예정입니다.
향후 유망 투자처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는 3도심, 7광역, 12지역 중심의 중심지 체계 유지 및 중심지 기능 고도화라는 내용을 발표됐습니다. 그중에서 청량리는 당당히 '7광역'에 들어갑니다.
청량리는 향후 GTX-B, GTX-C가 모두 지나가는 교통의 중심지가 됩니다. 현재도 1호선, 분당선, 경의선, KTX 등과 강북횡단선 경전철도 조만간 지어질 예정에 있습니다.
청량리역은 총 열차 노선 10개와 60여 개의 버스 노선이 다니는 교통의 허브가 될 것입니다.
청량리와 왕십리
- 청량리는 업무기능을, 왕십리는 상업, 업무, 문화 중심 기능을 강화
- 청량리 철도 상부 입체복합개발 추진, 홍릉 R&D와 기능 연계성 강화
청년첨단 혁신축 (바이오. 의료. ICT)
: 홍릉 바이오의료허브를 중심으로 청량리역 배후기능을 활용하여 홍릉~창동 바이오 메디컬 혁신산업 공간을 마련
- 창동. 상계 광역 중심 : 바이오. ICT 첨단산업단지
- 광운대 : 인력 및 인프라 지원 기반
- 홍릉 : 바이오. 의료 R&D
- 청량리. 왕십리 광역중심 : 업무 및 광역 환승 가능
- 성수. 건대 지역중심 : BT. IT 산업, 지식기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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