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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이란 무엇일까요?
Internet of things로, 약자 IoT로 불리고 있습니다.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클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말하는 것이며, 1999년 MIT 대학에서 내놓은 개념입니다.
각종 사물들에 인터넷 통신 기능을 내장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인터넷 기반 상호 소통을 이루는것이 목적입니다.
이를 통해서 가전제품, 전자기기는 물론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기기가 알아서 일을 처리해 준다는 의미로 M2M(Machine to machine)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만물인터넷(IoE)
더 나아가 만물인터넷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만물인터넷은 IoE로 Internet Of Everything입니다. 사물인터넷보다 더 나아가 IT 기기뿐 아니라 가전과 자동차, 집 등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며, 연결 기기가 늘어날수록 효과가 극대화되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IoT in 서울
2022년까지 서울 전역에 미세먼지, 교통, 빛 세기 등 각종 생활 정보를 수집하는 IoT 센서 5만개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렇게 수집한 정보를 '공공 빅데이터 통합 저장소'에서 분석한 뒤 맞춤형 스마트 행저엥 활용할 계획입니다.
교통 분야에서는 실시간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IoT 공유주차 시스템'을 2022년까지 3,000면에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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