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많이 매스컴을 통해 나오는 단어는 MZ세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회초년생부터 10년에서 길게는 20년 가까이 경력을 가진 세대들을 아우르는 용어이지요.
세대 관련 용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C세대
온라인 콘텐츠(Contents)를 스스로 생산하며 타인과 공유하는 소비자
E세대
환경(Environment)과 에너지(Energy)에 대한 교육을 받고 그 중요성을 깨달은 세대
G세대
Green과 Global의 첫 글자에서 따온 것으로, 건강하고 적극적이며 세계화한 미래지향적인 젊은 세대
M세대
Mobile의 첫 글자에서 따온 것으로,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무선 인터넷 시대
N세대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네트워크(Network) 세대
X세대
무관심, 무정형, 기존 질서 부정 등을 특징으로 하며 보통 1965 ~ 198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
Z세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 중반에 태어난 세대로 세계 인구의 40%를 차지.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포노사피엔스(Phono Sapiens)라고 불림
밀레니얼세대 다음 세대를 의미한다. 미국에서는 2009년생까지 보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정해진 기준이 없어서 2010년생까지 Z세대로 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서양에서는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2000년대 후반부터 10대 시절을 보낸 세대를 Z세대라고 부른다.
MZ세대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아울러 이르는 말. 디지털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함.
MZ세대는 SNS와 인터넷, 스마트폰에 익숙한 MZ세대는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에서 아바타로 생활한다. 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보다도 더 개인주의적이며, 자기중심적인 특성을 지녔다.
MZ세대는 텍스트로 소통하기보다는 이미지와 비주얼로 이야기한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유튜브, 넷플릭스, 암호화폐 거래, MBTI 등 최신 문화를 주도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논칼라세대
손에 기름을 묻히지도 않고 서류에 매달려 있지도 않은 컴퓨터 세대
밀레니얼세대
1980년대 초반 ~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 인터넷 사용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 정보기술(IT)에 능통하며 대학 진학률이 높고, 금융위기 당시 사회 진출로 소득이 낮음
*미국에서는 1981년생부터 1996년생까지라고 주장한다.
부머세대
전쟁 후 또는 혹독한 불경기를 겪은 후 사회적. 경제적 안정 속에서 태어난 세대로, 베이비붐(베이비부머) 세대라고도 함
오팔세대
오팔(OPAL)은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앞 글자를 딴 조어로,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각되고 있는 5060 세대를 지칭. 베이비부머 세대인 1958년생을 뜻하기도 함
알파세대
2011 ~ 2015년에 태어나 인공지능(AI), 로봇 등 기술적 진보에 익숙한 세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