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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자'는 공격 지향적 투자 성향이 강해졌고, 금융자산이 많을수록 공격 지향적 투자 성향을 보인다."
투자성향의 종류
- 공격투자형
- 적극투자형
- 위험중립형
- 안정추구형
- 안정형
적극투자형과 공격투자형의 합은, 2020년에 비해 2021년에 늘어났고, 그중에서 금융자산의 규모가 클수록(30억 원 이상) 그 비율은 컸다.
"부자의 절반 이상은 자신의 투자 지식수준이 높다고 생각하며, 투자 성향이 공격적일수록 자신의 투자 지식수준을 높게 평가한다."
-> 원금 손실 위험을 감내하더라도 높은 투자 수익을 추구하는 적극 지향형 부자는 83.6%(매우 높은 수준 + 높은 수준)가 자신이 높은 투자 지식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반대로 안전지향형 부자는 37.6%(매우 높은 수준 + 높은 수준)만이 자신의 투자 지식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국 부자는 전년 대비 금융자산 투자금액을 늘렸다 "
-> 한국부자는 거주부동산과 거주 외 부동산에 대해서는 투자금액을 유지하였고, 2021년에 비해 금융자산의 투자금액은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들은 주식과 펀드 투자금액을 늘렸고, 예적금과 투자/저축성 보험 투자금액은 유지했다. "
-> 자산을 거치하기보다는, 주식이나 펀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돈을 굴리고자 하는 부자들의 행태가 반영되었다. 금융자산이 많을수록 투자 자금을 늘리는 경향을 보였다.
"부자들은 기타자산 투자처로 '금/보석'과 '회원권'을 선호한다."
전체 부자의 84%가 2021년에 금/보석 등에 투자했다고 응답했다. 이 수치는 금융자산이 30억 미만인 부자가 30억 원 이상 부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 외 '암호화폐'에 투자한 부자는 전체 부자의 33.8%를 차지했다. 이 중 금융자산이 적은 부자일수록 암호화폐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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