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란 무엇인가? (과정. 의의)
기업공개 : IPO (Initial Publulic Offering) - 기업이 주식시장(코스피, 코스닥)에 상장하려고, 기업의 재무정보 등을 시장에 공개하는 것입니다. - 실질적으로 외부의 소액투자자들에게 주식을 공개매도 하는것입니다. 기업공개의 과정 ① 대표주관회사(증권사) 선정 ② 상장예비심사 ③ 공모주 발행 ④ 청약을 통해서 다수의 소액주주 모집 ⑤ 상장 9월 7~8일 공모주 청약을 통해 9월 17일에 상장한 '현대중공업' 공모가는 60,000원이었고 시초가는 111,000원이었습니다.(따상은 실패!) 이후 9만원초반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급상승하여, 135,000원까지 올랐다가 장마감때보니, 111,500원으로 마감했네요. 저도 청약을 넣었었는데, 딱 1주 받아서...ㅎㅎ 12만원됐을때 팔까말까..
2021. 9. 18.
무상감자는 호재일까 악재일까?
무상감자와 유상감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둘의 의미를 잘 모르고 있다면, 뉴스에 해당소식이 나올때, 이것이 호재인지 악재인지 판단을 할수가 없습니다. 특히 현재 내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중에 '감자'이슈가 있다면, 주의깊게 소식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래야 계속 가져갈지, 아니면 더 떨어지기전에 손절을 할지 정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상감자'에 대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앞서 기본적으로, 무상감자와 유상감자는 '감자'로서, 자본금이 감소하게 됩니다. 무상감자 : 주주들에게 아무런 보상없이, 자본금을 줄이는 겁니다.(자본이 아닙니다.) 예시 예를 들어, 자본금 5,0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한 A가 있습니다. (이때 주식수는 1,000주이고 액면가는 5,000원) 하지만 사업이 원활히 되지않아서 1년동안 손해..
202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