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감자는 호재일까 악재일까?
무상감자와 유상감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둘의 의미를 잘 모르고 있다면, 뉴스에 해당소식이 나올때, 이것이 호재인지 악재인지 판단을 할수가 없습니다. 특히 현재 내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중에 '감자'이슈가 있다면, 주의깊게 소식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래야 계속 가져갈지, 아니면 더 떨어지기전에 손절을 할지 정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상감자'에 대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앞서 기본적으로, 무상감자와 유상감자는 '감자'로서, 자본금이 감소하게 됩니다. 무상감자 : 주주들에게 아무런 보상없이, 자본금을 줄이는 겁니다.(자본이 아닙니다.) 예시 예를 들어, 자본금 5,0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한 A가 있습니다. (이때 주식수는 1,000주이고 액면가는 5,000원) 하지만 사업이 원활히 되지않아서 1년동안 손해..
202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