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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그리고 GoodFellas/상식

MRI 일체형 스펀지 소독 & 보관, 냄새 잡는 비밀

by 굿펠라스 202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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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장비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꼭 필요한 게 바로 MRI 스펀지(일체형 패드) 입니다.


환자의 몸을 고정하거나 편안하게 해주고, 영상 품질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야 하죠.

 

그런데… 스펀지를 오래 쓰다 보면 특유의 냄새가 올라와서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일체형 제품은 내부까지 세척하기가 어려워 더 관리가 까다로운데요.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하고, 여러 병원 및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MRI 스펀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 MRI 스펀지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

 

MRI 스펀지는 특수 스펀지 소재로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에 환자의 땀, 체액, 소독제 잔여물이 남으면 냄새가 발생합니다.


또한 사용 후 바로 밀폐된 공간에 넣어두면 내부가 습해져서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습니다.


즉, 냄새 = 습기 + 세균 번식이 주 원인입니다.


MRI 일체형 스펀지 관리 기본 원칙

 

1. 사용 직후 즉시 소독

  • 검사 끝나면 바로 항균티슈(알코올 60~70%) 로 표면을 닦아주세요.
  • 특히 피부 접촉 부위땀이 닿는 면은 꼼꼼히 관리해야 합니다.

 

2. 완전 건조

  • 소독만 하고 바로 밀폐하면 습기가 남아 냄새가 더 심해집니다.
  •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최소 30분 이상 건조시키세요.
  • 직사광선보다는 그늘 환기가 가장 안전합니다.

 

3. 정기적인 깊은 세척

  • 1~2주에 한 번은 중성세제 희석액에 천을 적셔 표면을 닦아내고, 알코올 소독으로 마무리.
  • 이후 반드시 완전 건조 → 곰팡이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4. 보관법

  • 밀폐보관 ❌ → 통풍되는 보관함 ✅
  • 제습제(실리카겔) 함께 두면 훨씬 효과적입니다.

🧴 항균티슈 사용 효과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 게 “향균티슈로만 닦아도 될까?” 입니다.


답은 YES, 그러나 한계가 있다입니다.

 

  • 👍 장점 : 세균 억제, 냄새 예방, 간편한 관리 가능
  • 👎 단점 : 표면 관리만 가능, 내부 오염이나 깊은 냄새 제거는 한계

 

따라서 “일상 관리 = 항균티슈 + 건조 / 정기 관리 = 세제 + 소독” 이 정답입니다.


🚫 피해야 할 관리 방법

 

  • 락스나 강한 소독제 : 재질 손상, 유해가스 발생
  • 세탁기/건조기 : 스펀지 형태 변형
  • 완전 건조 전 밀폐 : 곰팡이 및 악취 원인

🔄 교체 시기

 

아무리 관리해도 스펀지는 소모품입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교체가 필요합니다.

 

 

  • 냄새가 반복적으로 심할 때
  • 곰팡이 얼룩이 생겼을 때
  • 표면이 갈라지거나 벗겨졌을 때

보통 6개월~1년 주기로 상태에 맞춰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 병원 vs 연구실 관리 포인트

 

  • 병원(다수 환자 검사) : 위생이 최우선 → 매일 소독 & 주 1회 이상 깊은 세척
  • 연구/개인 사용 : 사용 빈도 낮음 → 사용 직후 소독 & 월 1~2회 깊은 세척

✨ 정리

 

MRI 스펀지는 영상의 질뿐 아니라 환자의 편안함에도 큰 영향을 주는 장비입니다.

 

특히 일체형 제품은 관리가 어려워 냄새가 쉽게 날 수 있지만,


👉 항균티슈 소독 + 철저한 건조 + 정기 세척만 지켜도 훨씬 오래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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