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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리 민족은 수많은 전쟁을 겪으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왔습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전쟁들을 시대순으로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1. 고대의 전쟁 – 삼국의 패권을 둘러싼 격돌
- 고구려 vs 수・당
: 고구려는 중국의 거대 제국과 수차례 전투를 벌이며 민족의 자주성을 지켰습니다.
대표 전쟁: 살수대첩(612년) – 을지문덕 장군의 전략적 승리!
- 백제・신라・고구려 삼국의 분쟁
: 삼국은 한반도의 주도권을 두고 치열하게 싸웠으며, 결국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게 됩니다.
⚔ 2. 고려 시대 – 외침과의 싸움
- 거란의 침입 (10~11세기)
: 서희의 외교 담판과 강감찬의 귀주대첩(1019년)으로 고려의 자주 외교를 보여준 사례!
- 몽골의 침입 (1231~1270년)
: 장기적인 항쟁과 강화도 천도, 그리고 끝내 맺은 강화는 고려의 존속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 3. 조선 시대 – 왜구와의 전쟁, 청나라와의 충돌
- 임진왜란 (1592~1598)
: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대첩 등으로 일본군에 강력한 타격!
전국이 전쟁터가 되었던 시기.
- 병자호란 (1636)
: 조선이 청나라에 굴복하며 인조가 삼전도의 굴욕을 당했던 사건.
💣 4. 근대 – 대한제국과 일제 침략
- 청일전쟁・러일전쟁의 배경
: 조선을 둘러싼 열강의 충돌. 결국 1905년 을사늑약 체결, 국권 피탈로 이어집니다.
- 의병전쟁
: 수많은 민중이 무장을 들고 저항한 자주 독립의 몸부림!
🔥 5. 현대 – 한국전쟁(6·25 전쟁)
-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
- 유엔군의 참전, 인천상륙작전, 중공군의 개입 등 전 세계의 전장이 된 전쟁
- 1953년 정전협정 체결, 현재까지도 지속되는 분단의 뿌리
📌 이 전쟁은 남북 분단을 고착화시켰고,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안보관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전쟁 속에서 살아남은 민족
우리 민족은 수많은 전쟁을 겪었지만, 늘 다시 일어섰고, 끝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제는 전쟁이 아닌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 후손으로서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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