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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B? UVA? 뭘 얼마나 차단해야 하죠?
봄·여름철에 빠질 수 없는 햇빛 차단제, 바르긴 하는데...
SPF랑 PA가 뭐지? 숫자랑 +표시가 뭔지 헷갈리시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SPF / PA의 차이’를 쉽게 정리해봤습니다.
✔️ SPF란?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
→ 자외선 B(UVB) 차단 지수
- SPF 수치가 높을수록, 피부가 타는 걸 막아주는 지속 시간이 길어져요.
- 예를 들어 SPF 30은, 자외선에 노출돼도 30배 더 오래 버틸 수 있다는 의미!
🔸 SPF 수치별 자외선 차단 시간 (대략):
- SPF 15 → 약 3~4시간
- SPF 30 → 약 5~6시간
- SPF 50+ → 약 7시간 이상
✔️ PA란?
Protection Grade of UVA
→ 자외선 A(UVA) 차단 등급
- 피부 속 깊이 침투해 기미, 주름,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을 차단해줍니다.
- + 기호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음
🔸 PA 표시 해석:
- PA+ → 약간 차단
- PA++ → 어느 정도 차단
- PA+++ → 강력 차단
- PA++++ → 매우 강력 차단
✅ SPF와 PA, 정리하면?
항목 | SPF | PA |
차단 대상 | UVB (타는 자외선) | UVA (노화 자외선) |
대표 효과 | 햇볕에 타는 것 방지 | 기미·주름 예방 |
표기 방식 | 숫자 (예: SPF 30) | + 기호 (예: PA+++) |
기억법 | B = Burn (화상) | A = Aging (노화) |
💡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써야 할까?
👉 일상생활용 (출퇴근, 실내 중심)
- SPF 20~30 / PA++ 정도면 충분해요.
👉 야외활동, 등산, 여행용
- SPF 50+ / PA+++ 이상 추천!
👉 물놀이 or 땀이 많은 날
- 워터프루프 기능도 함께 확인하세요!
무조건 수치 높은 걸 고르기보다, 사용 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 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바르는 팁!
- 바르기 전 스킨케어는 꼭 마무리 후 사용!
- 외출 15~30분 전 미리 바르기
- 2~3시간마다 덧바르기 (특히 땀 흘렸다면 필수)
- 양은 500원짜리 동전 크기 이상 추천!
SPF는 ‘얼마나 오래 자외선을 막아주냐’
PA는 ‘얼마나 강하게 자외선을 막아주냐’
둘 다 챙겨야 진짜 자외선 차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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