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 1991년 전국 1차 대세 상승기(도시화, 경제성장, 공급부족)
: 전세, 매매가격 동반상승
1992 ~ 1998년 상승기 이후
: 주택 265만호 건설 계획(1기 신도시)등 아파트 택지개발로 충분한 공급(가격하락)
1998년
: IMF 외환위기로 국가적인 경제위기 및 부동산 시장 , 경기 위축(가격하락)
: IMF 이후 일시적 소비심리 위축 및 공급부족 야기
2000년 이후
: 경기 회복과 공급부족에 따른 전세가격 급등 -> 전세, 매매가격 동반상승
2002년 월드컵 전후
: 호황기에 따른 충분한 주택공급, 수도권-지방 아파트 가격 양극화
2003년 이후
: 전국적인 공급량 증가 추세 속에서 부동산 시장 -> 수도권은 호황, 지방은 불황
: 특히 2006년 입주 시점에 중대형 강세로 인해 수도권, 지방 모두 중대형 건설실적 증가
2006년
: 수도권 = 거품발생 -> 공급량 증가(대형 위주 아파트가격 폭등 및 공급량 증가)
: 지방 = 미분양 다수 -> 공급량 급감(특히, 2008~2010년 입주예쩡 대형 악성 미분양 다수)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발생
: 주택 투기심리 위축 -> 강남재건축, 중대형 거품 가라앉기 시작
※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란?
비우량주택담보대출이라는 말로, 2007년에 발생한 미국의 초대형 모기지론 대부업체들이 파산하면서 시작된 전세계 금융시장에 신용경색을 불러온 연쇄적인 경제위기를 말한다. 이때 글로벌 투자은행 중 하나였던 '리먼 브라더스'는 파산을 하고 말았다.
2009년 이후
: 실수요자 중심의 아파트시장으로 개편
: 소형수요 증가 및 대형 위주 공급에 따른 소형주택 부족현상 발생
: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전세가격 상승, 지방은 소형이 매매가격 상승 견인
2009 ~ 2013년
: 지방 가격 상승, 수도권 가격 하락 -> 지방 공급량 증가, 수도권 공급량 감소
2014년 이후
: 지방 가격하락, 수도권 급등
: 급등한 서울(강남권), 수도권(분당 등) 중심 가격 조정 또는 보합, 지방(대전,대구,광주) 중심으로 상승
2014년 이후는
모두 알다시피 부동산시장은
급격한 상승이 있었습니다.
과거의 사례처럼,
부동산시장도 사이클이 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종식 되긴 하려나.. with코로나)이후
혹은 내년초 대선이후,
정권교체가 있을시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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