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권
"자족기능 강화 및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 활성화"
- 5대 권역 생활권 중에 인구가 가장 많다.
- 면적도 가장 넓다.
- 가장 많은 대학이 입지 해 있다 : 고려대, 경희대, 광운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등등
-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 도봉산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중심기능 강화"
- 청량리. 왕십리 부도심과 창동. 상계지역을 광역중심으로 지정
- 청량리. 왕십리 광역중심 :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상업 및 문화기능 집적을 통한 성장을 유도
- 창동. 상계 광역중심 : 창동 차량기지, 면허시험장, 환승주차장 부지, 중량천변 등을 전략거점으로 활용
- 성수지역중심 : 성수 일대 준공업지역 + 건대입구 지구중심을 포함 -> 창조적 지식기반산업 중심지로 조성
- 경원선 지상철 구간의 역세권과 주변지역에 대하여 장기적인 차원에서 입체복합형 도시재생을 추진 -> 동북권의 활성화 유도
"신성장 산업기반 강화"
- 대학과 연구기관, 홍릉 및 공릉 등 대규모 R&D 단지 등의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여 신성장 산업을 특화 육성
- 창동 및 상계차량기지 등 대규모 가용지의 전략적 활용 -> 동북권의 양질 고용기반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주거지 관리 및 개선"
<주민의사를 고려한 정비사업의 합리적 추진>
- 뉴타운 등 정비(예정) 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주민의사에 따라 조속히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
- 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행정적. 재정적 지원 통해 사업 촉진 유도
- 해제되는 지역은 리모델링 등 다양한 대안사업 모색 및 지원
- 노원구와 도봉구는 집단적으로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시기가 도래할 것을 대비 -> 계획적 관리방안 마련
- 전면철거 중심의 획일적인 정비사업 지양
- 주거지의 특성에 따라 정비. 보전. 관리방안 모색
<자연지형 및 주거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주거지 정비 및 관리>
- 중랑천변 주거지 : 수변경관 고려 -> 다양한 주택유형으로 정비될 수 있도록 관리
- 최고고도지구 등 구릉지에 입지한 노후 주거지 : 도시경관 및 자연지형을 최대한 보호, 저층 및 저밀의 친환경 주거지로 조성
- 다세대 및 다가구 등 저층. 저밀주거 밀집지역 : 도로, 공원, 주차장 등의 확충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함
"교통체계 개선"
- 철도 중심의 효율적 대중교통체계 구축
- 동북권 : KTX 동북부 연장(수서-청량리-창동-의정부 구간)
- 경전철 동북선. 면목선. 우이신설 연장선 등 경전철 확충
- 지역여건을 고려한 친환경 교통 공간 조성
- 경기도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교통량 감안 -> 수도권, 동북권 연계하는 도로의 연결 및 기능 개선, 동부간선도로 지화화 추진
"생활기반"
- 생활권 단위의 균형 있는 문화복지시설 확충
- 공원녹지의 지속적 확충
- 경춘선 폐선부지 공원화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따른 상부공간 공원화
- 역사, 생태문화공간의 정비
- 권역 내 주요 산과 하천 등과 연계한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 중랑천 생태문화 공원화 등 추진하여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
-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등 주요 산으로의 조망경관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 마련
"지역특화"
- 권역 내 대학 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 추진
- "지역발전협의체"가 문화. 여가. 교육자원 발굴 -> 지역주민들의 생활수준 향상에 기여
- 동북권에 집적되어 있는 대학의 잠재력을 직접 고용창출과 연계 -> 창업지원 및 보육센터 활성화
- 산학연 네트워크 구성, 평생교육 시행, 생활체육 교육, 시설 개방 등
- 권역 내 특화산업 발굴 및 육성
- 제기동 한방 약령시장
- 성수 수제화산업
- 면목. 장위. 석관 일대 등의 봉제산업
- 자동차 연관 산업(성수 준공업지역 ~ 자동차 매매시장) 등의 지역특화산업 발굴 및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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