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인구와 1인.2인 가구 증가
- 2000년대 들어서 인구구조 크게 변화
-> 생산가능 연령인구비율 지속적 감소
-> 고령인구비율은 증가
-> 2030년, 고령인구 22.9%차지예상 -> 초고령 사회 진입 예측
- 1인. 2인 가구 2010년 46.7%에서 2030년 61.1%로 급증할것으로 예상
-> 주택시장, 교통환경, 복지수요, 소비시장 등에서 수요의 전환을 가져올 것
- 15 ~ 64세의 생산연령인구 감소로 사회.경제적인 측면에서 큰 변화가 예상
- 장기적인 대응방안 마련 필요
- 기존의 양적 공급 및 개발에 의한 성장 정책에서 개발수요의 다양화에 대비한 세밀하고 정교한 질적인 도시관리정책으로의 전환 필요
경제성장 둔화 + 양극화 심화
- 전국의 사업체, 종사자, 생산액 증가에 비해 서울시는 이에 미치지 못함
- 서울시 지역총생산(GRDP) 90년대초에 비해 2011년에 감소됨( 28.9% -> 22.3%)
- 서울은 외환위기 및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산층 감소, 빈곤층 증가 추세
- 지역균형발전과 노약자 및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주거 및 사회복지서비스 등의 개선 필요
대도시권 차원에서 경쟁 심화
- 런던, 파리, 도쿄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공간 범위 확대 중
-> 도시공간구조 개편. 중심지 육성, 광역인프라 및 공항과의 연계성 강화 노력
- 서울 대도시권은 국토면적의 12% 차지
- 인구는 약 저반인 2,400만명 거주
- 전국의 철도, 도로 등 간선교통망이 서울을 중심으로 발달되어 있음
- 전국 대학의 약 35.6%가 서울에 집중
- 세계도시로서의 위상과 경쟁력은 10위권으로 높은편
- 하지만, 정치참여 및 영향력, 인적 자원, 지식기반, 문화교류 등 나머지 부분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남.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증가
- 서울도 기상이변으로 인한 수해, 산사태 등 자연재해 피해 중가 중
- 2005년 교토의정서 발효 후,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감축의무 이행시기가 도래하고 있음
- 도시차원에서도 기후변화에 대응이 현실화 되어가는 중
- 개발위주의 정책에서 환경가치와 에너지절약을 중시하는 저탄소 도시로의 방향 전환이 필요한 시점
-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교통과 건물을 대상으로 하는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 도시기본계획에 반영되어야 함
개발 가용지의 부족 및 시가지의 집단적 노후화 진행
- 서울시는 1990년대 이후 미래 도시발전에 필요한 대규모 개발가능지가 거의 소진한 상태
- 기존의 다세대. 다가구 주택은 대부분 1990년대 전후에 공급
- 향후 10년 이내에 대부분 정비 대상지로 편입될 것으로 예상
- 1980년대에 지어진 대규모 아파트 단지 -> 향후 20년 이내에 재건축이 쟁점화 될것으로 판단
- 집단적으로 노후화되는 단독주거지 및 공동 주택단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방안 마련 필요
- 장기 미시행지구의 사업촉진 및 완료를 위한 지원책 마련
- 지역의 특성과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소단위 정비 등 정비방식이 다양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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