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타(IOTA)
아이오타는 사물인터넷 구현을 위해서 필요한 기기간의거래 처리, 실행, 및 정산을 위해 개발된 분산 원장입니다. 아이오타의 모태는 진 프로젝트로, 사물인터넷 기기들을 위한 혁신적인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을 목표로 2014년 9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진 프로젝트는 JINN토큰이 증권형 토큰으로 분류가 될 리스크가 있다는 판단 하에 조기 종료되었습니다.
아이오타는 2015년 11월 IOTA 토큰 세일로 출시를 알렸으며, 2016년 6월 메인넷 런칭에 성공했습니다. 아이오타의 메인넷은 블록체인이 아닌 유향 비순환 그래프(DAG) 기반의 탱글(Tangle)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타 메인넷 프로젝트와 차이가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기기들은 아이오타의 개방형 노드 네트워크를 신뢰 계층으로 활용하여 데이터의 진위여부를 파악하고 IOTA 토큰 기반의 가치를 전송할 수 있게 됩니다. 네트워크가 블록체인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블록 생성이 불필요하며, 따라서 네트워크 거래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아이오타는 2021년 12월 29일 현재 시가총액 4.8조원입니다.
아이오타 시세
→ 4월 한때, 5,000원 가까이 올랐던 아이오타는 이후 1,000원 밑으로 내려갔다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고, 현재는 1850원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이오타 2.0 : 코디사이드(Coordicide)
아이오타 2.0 DEVNET은 2021년 9월 현재 개발 중에 있습니다. 차세대 IOTA는 스마트 컨트랙트, 디파이 플랫폼, 그리고 Second-Layer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새로운 개념인 '마나(Mana)'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노드가 보유하고 있는 마나 양에 따라서 네트워크 트랜잭션 처리량 대비 얼마나 많은 메시지를 네트워크에 전송할 수 있을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네트워크 합의 도달 과정에서도 마나가 활용될 예정입니다.
아이오타 상장거래소
→ 바이낸스(USDT)의 비율이 33.9%로 가장 높습니다. 업비트(KRW)는 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코인들에 비하면, 원화마켓의 비중이 적은편이네요.
아이오타 백서
아이오타 사물인터넷
아이오타는 대표적인 사물인터넷관련 암호화폐입니다. 이 외에도 에이치닥, 에스디체인, 아이오타체인, 월튼체인 등이 사물인터넷과 관련이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물인터넷 코인은 앞으로 더 관심을 받고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거라고 예상합니다.
집안에 있는 전등, 블라인드 등도 스마트폰을 통해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외에 앞으로 출시될 자율주행차에서도 상용화되는걸로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OO'으로 시작하는 것들이 모두 사물인터넷을 활용한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이오타 스테이킹
아이오타는 12월 21일 오후 11시부터 28일 오후 11시까지 사전 스테이킹을 진행합니다.
거래소에서 IOTA 전용지갑인 'firefly'로 입금 후 스테이킹을 하면, 12월 28일 오후 11시부터 90일동안 SMR이나 ASMB를 에어드랍해줍니다. SMR은 Shimmer의 약자이며, ASMB는 Assembly의 약자입니다. 이 두 코인은 2022년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거래소에 상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세는 알 수 없습니다.)
→ https://firefly.iota.org/ 지갑주소입니다. 참고하세요.
아이오타 최근소식
2021년 12월 23일 : 아이오타, SMR.ASMB 토큰 보상 스테이킹 지원 시작
2021년 12월 13일 : 신규투자 유치(주식) $100,000,000
2021년 12월 1일 : Construction Blockchain Consortium (CBC)와 파트너십 체결
2021년 11월 17일 : 마일스톤 달성 : IOTA, 스테이킹 서비스 출시
2021년 11월 11일 : ClimateCHECK, Gold Standard 및 IOTA 재단, 백서 출시
2021년 11월 4일 : 신규 월렛 지원(Crypto.com)
2021년 10월 22일 : 마일스톤 달성 - IOTA, 스마트 컨트랙트 베타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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