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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그리고 GoodFellas

세계 각 나라별 대통령 및 총리 관저 명칭(한국 ~ 일본)

by 굿펠라스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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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 청와대

: 별칭으로 블루 하우스라고 부른다. 조선시대와 비교하면 경복궁 근정전에 비교할 수 있다. 

청와대
청와대


2. 미국 - 백악관

: 미합중국 대통령의 공식 거처이자 주요 업무지. 미영전쟁때 영국군의 방화에 의해 외벽이 검게 그을렸는데, 퇴각후 복구작업을 하며 흰색 페인트칠을 하였고, 이후 백악관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백악관
백악관


3. 프랑스 - 엘리제궁(대통령), 마티뇽(총리) 

: 프랑스 대통령의 곡식 관저로, 대통령 사무소가 위치했으며 장관회의가 열린다. 넓은 궁전으로도 유명하여 파티장소로도 자주 쓰인다. 

엘리제궁
엘리제궁


4. 영국 - 다우닝가 10번지(총리), 버킹엄궁전(국왕)

다우닝가
다우닝가

: 제 1재무상 겸 영국 총리의 공식 관저이다. 1735년부터 관저 역할을 하고 있다.


버킹엄궁전
버킹엄궁전

: 영국 런던에 있는 궁전.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고,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다.


5. 중국 - 중남해(중난하이)

: 베이징 시의 중심부인 시청 구에 있는 옛 황실 정원.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과 총리의 집무실이 있다.

중난하이
중난하이


6. 러시아 - 크렘린궁

: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의 중심을 흐르는 모스크바 강가에 있다. 크렘린은 요새 안의 도시라는 뜻이다.

크렘린궁
크렘린궁


7. 이탈리아 - 퀴리날레궁

: 퀴리날레궁은 기독교와 역사적으로 관련이 깊다. 1946년에 입헌군주제가 폐지되고, 퀴리날레 궁전은 이탈리아 공화국의 대통령을 위한 공식 거처이자 집무실이 되었다. 

퀴리날레궁
퀴리날레궁


8. 싱가포르 - 이스타나 왕궁

: 대표적인 중심가인 오차드 거리의 넓은 광장변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1959년 싱가포르의 독립 이후로 장관급 이상의 인물이 왕궁에서 머문적이 거이 없다. 국빈을 대접할 경우에도 왕궁을 직접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다. 매달 첫째주 일요일에 호위관 교체식이 있으며, 주요 볼거리로 손꼽힌다.

이스타나왕궁
이스타나 왕궁


9. 체코 - 프라하성

: 세계에서 가장 큰 옛성이다. 체코의 주요 관광명소 중 하나이고, 매년 약 180만명의 관광이 찾고 있다. 

프라하성
프라하성


10. 아르헨티나 - 카사로사다(핑크하우스)

: 우리나라말로 '분홍빛의 저택'이라는 뜻이다. 공식적으로 정부 청사 or 대통령궁이라고 불리는 행정부의 중심 건물이다.

카사로사다
카사로사다


11. 일본 - 나가타초 1번지(수상)

: 나가타초의 지명은 에도 시대 초기에 나가타성을 가진 사람의 저택이 늘어서 있어 이 일대를 '나가타 바바'라고 불렸던 것이 유래이다. 1936년 국회의사당이 완성되면서 나가타초는 일본 정치의 중심지역이 되었다.

나가타초-1번지
나가타초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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