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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with 굿펠라스/속담

'ㅅ'으로 시작하는 속담 정리

by 굿펠라스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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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 사람이라면 누구나를 막론하고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다는 말.

 

 

 

②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옳지 못한 짓을 하게 된다는 말.

 

 

 

③ 새벽달 보려고 어스름달 안 보랴.

: 아직 닥치지 않은 미래의 일만 생각하여, 지금 당장의 일을 무시할 수는 없다는 말.

 

 

 

 

④ 선무당이 사람 죽인다.

: 미숙한 사람이 잘 하는 체하다가 일을 그르친다는 말.

 

 

 

⑤ 소경보고 눈 멀었다 하면 노여워 한다.

: 누구나 자신의 결점을 지적하면 싫어한다는 말.

 

 

 

⑥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의지할 데가 있어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말.

 

 

 

⑦ 소금으로 장을 담근다 해도 곧이듣지 않는다.

: 전혀 말을 믿지 않는 경우를 뜻함. 비슷한 말로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듣지 않는다'란 말이 있다.

 

 

 

⑧ 손은 갈수록 좋고 비는 올수록 좋다.

: 손님은 빨리 가야 주인에게 부담이 없고 비는 적절한 때 내려야 농사에 좋다는 말로 필요한 것은 구할 때 이루어져야 좋다는 뜻 

 

 

 

⑨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을 하다가는 낭패를 보게 된다는 말.

 

 

 

⑩ 씨 도둑은 못한다.

: 조상 대대로 지녀온 전통이나 내력은 없애지 못한다는 말.

: 아버지와 자식은 모습이나 성격이 비슷한 데가 많아서 속일 수 없다는 말.




 

 

 

 

 

좋은친구들(GoodFellas)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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