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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그리고 GoodFellas

OLED와 QLED 차이 (+다이오드, 퀀텀닷)

by 굿펠라스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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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 기존 디스플레이 장치와 달리 빛을 내는 층이 유기 화합물로 돼 있는 자체 발광 다이오드이다.

- 유기 발광 다이오드라고도 불린다. 

 

- OLED는 화질 반응속도가 초박막액정 표시장치(TFT-LCD)에 비해 1000배 이상 빨라 동영상을 구현할 때 잔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장점이 있다.

 

- 구동 방식에 따라 수동형과 능동형으로 나뉜다.

- 자체 발광, 넓은 시야각, 초박형 및 저전력, 고선명, 고화질의 특징이 있다.

- 휴대전화, 캠코더, 스마트폰 등 각종 전자제품의 액정 소재로 사용된다.

- LCD(액정표시장치)를 대체할 차세대 평판 디스플레이다.

- 두께와 무게가 LDC의 1/3로 줄일 수 있어, 소형 모니터(2~40인치)뿐만 아니라 TV까지 활용도가 넓다.

 

OLED
OLED

<다이오드>

 

- 전류를 한 방향으로만 흐르게 하고, 그 반대 방향으로는 흐르지 못하게 하는 성질을 가진 반도체 소자이다.

- 본래 2단자 소자 or 2극 진공관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최근에는 반도체 다이오드를 가리킨다.

- 저마늄(게르마늄) or 실리콘을 소재로 사용한다.

- 라디오 or 텔레비전 수상기부터 대용량의 전력용 정류기 등, 전자 기기를 구성하는 부품으로 수요가 많다.


QLED

 

- 스스로 빛을 내는 퀀텀닷(양자점) 소자를 활용한 디스플레이다.

- 양자점 발광 다이오드라고도 한다.

- 퀀텀닷은 물질의 크기가 나노미터로 줄어들 경우 전기적. 광학적 성질이 크게 변화되는 반도체 나노 입자를 말한다.

 

- 물질 종류의 변화 없이도 입자 크기별로 다른 길이의 빛 파장이 발생돼 다양한 색을 낼 수 있다.

- 기존 발광체보다 색 순도, 광 안정성 등이 높다.

 

퀀텀닷
퀀텀닷

<퀀텀닷>

 

- 스스로 빛을 내는 양자를 나노미터 단위로 주입한 반도체 결정이다.

- 양자점이라고도 한다.

- 물질 종류의 변화 없이도 입자 크기별로 다른 길이의 빛 파장이 발생돼 다양한 색을 낼 수 있다.

- 색 순도와 광 안정성 등이 높아 차세대 발광 소자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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