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넷시스템 GL-200 블랙박스, 주차 중 긁힘 녹화 가능할까?

GL-200 블랙박스의 주차녹화 기능

지넷시스템 GL-200은 주차모드 자동전환과 이벤트 녹화 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입니다.
즉, 충격이나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녹화가 시작되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 조건은 전원 공급 방식입니다.
블랙박스가 주차 중에도 작동하려면, 차량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전원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상시전원 케이블이나 보조배터리(파워셀, 커패시터 등) 이 연결되어 있어야만 주차 상태에서도 영상이 남습니다.

블랙박스

주행 녹화 모드만 설정했다면?

GL-200을 ‘주행 중 녹화’ 모드로만 설정해둔 경우, 차량 시동이 꺼지면 전원이 차단됩니다.
이때는 주차 중 충격이 있어도 블랙박스가 꺼져 있으므로 영상이 기록되지 않습니다.

즉, “앞 범퍼 옆이 긁혀 있었다” 같은 상황이 주차 중 발생했다면 녹화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GL-200 주차모드 작동 조건 확인하기

아래 항목들을 확인해보면, 주차 중 사고가 녹화되었을 가능성을 알 수 있습니다.

항목설명
상시전원 케이블차량 퓨즈박스에 상시전원선이 연결되어 있어야 함
보조전원/커패시터시동이 꺼진 후에도 일정 시간 전원을 공급
충격·모션감지주차 중 진동 또는 움직임이 있을 때 자동 녹화
SD카드 상태포맷 주기(월 1회 권장) 및 오류 여부 확인 필요

이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으면, 주차 중 사건은 녹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SD카드 32GB 용량, 충분할까?

GL-200은 기본적으로 32GB SD카드가 함께 제공되지만,
저장 시간은 해상도와 채널 수에 따라 제한적입니다.

해상도카메라 수평균 저장 가능 시간
FHD 1채널2~3시간
FHD 2채널1.5~2시간
QHD 2채널약 1시간

즉, 하루 2채널 촬영 + 주차녹화가 많다면 32GB는 금방 순환 삭제됩니다.
지넷 GL-200은 최대 64GB 이상, 옵션으로 최대 2TB까지 지원하므로,
주차감시 기능을 활용한다면 64GB 이상으로 확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뉴얼 참고 요약

공식 메뉴얼(manualzz.com)에 따르면 GL-200의 주차모드는

  • Shock Detection(충격감지)
  • Motion Detection(움직임감지)
  • Low Battery Protection(저전압 보호)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 세 가지 조건이 모두 정상 작동해야만 주차 중 자동 녹화가 제대로 남습니다.

지넷시스템 GL-200은 충분한 성능의 블랙박스지만,
주차 중 녹화가 가능하려면 상시전원 또는 보조배터리 연결이 필수입니다.
32GB SD카드는 기본 수준으로는 괜찮지만,
64GB 이상으로 교체하면 주차감시 영상 저장에 훨씬 안정적입니다.

추천 조치:

  1. 상시전원 케이블 연결 여부 확인
  2. 충격감지·모션감지 설정 ON
  3. SD카드 정기 포맷 및 용량 업그레이드

이 세 가지를 점검하면, 다음번엔 주차 중 긁힘 사고도 놓치지 않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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