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경기대회란? (올림픽 표어. 오륜기. 올림픽개최지. 차기개최지)

“금메달이 아니면 실패한 것 같다”는 아이러니한 경우가 많았지만, 전 세계 스포츠인들의 축제인 올림픽은 결과보다는 함께 즐기고,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해온 선수들에게 박수를 쳐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지난 4년간 흘린 땀과 열정을 생각하면, 모든 선수들은 이미 메달리스트나 다름없으니까요! 

이토록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올림픽은 과연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그리고 올림픽과 관련된 흥미로운 상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올림픽의 유구한 역사부터 핵심적인 상식, 그리고 다가올 개최지 정보까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위대한 스포츠 축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즐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1. Olympic Games : 스포츠 축제의 유구한 역사!

올림픽 경기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스포츠대회를 말합니다. 그 기원은 고대 그리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① 고대 올림픽의 기원과 중단

  • 기원: 고대 올림픽 경기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제우스 신에게 바치는 제전 경기에서 유래했습니다. 보통 기원전 776년에 처음 열렸다고 전해지며, 293회에 걸쳐 약 1,200년 동안 이어졌다고 합니다. 
  • 정전 기간: 올림픽 기간 중에는 참가하는 국가들 사이에 무기 소지, 사형 집행, 법률적 분쟁 등이 금지되는 ‘정전(停戰)’이 시행되어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 중단: 고대 올림픽 경기는 서기 393년경 로마 황제 테오도시우스 1세에 의해 이교도의 제전이라는 이유로 중단되었습니다. 

② 근대 올림픽의 부활과 발전

  • 피에르 쿠베르탱의 노력: 근대 올림픽은 프랑스의 교육자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의 노력으로 다시 부활했습니다.
  • 제1회 아테네 올림픽: 그의 헌신 덕분에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1회 근대 올림픽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 국제대회로서의 면모: 올림픽이 진정한 국제대회로서의 면모를 갖춘 것은 1908년 제4회 런던대회 때부터입니다. 이 대회부터 각국이 처음으로 국기를 앞세우고 참가했으며, 경기 규칙 제정, 본격적인 여자 경기 종목 채택, 마라톤 코스의 확정 등 조직과 관리 면에서 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 중단: 20세기에는 제1차 세계대전(1916년 예정)과 제2차 세계대전(1940년, 1944년 예정)으로 인해 세 번 대회가 중단되는 비극을 겪기도 했습니다.

올림픽은 하계 대회와 동계 대회로 나뉘어 각각 4년에 한 번씩 개최됩니다.

① 동계 올림픽: 기후 조건이 중요해요!

  • 제1회: 제1회 동계 대회는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우리나라 강원도 평창에서는 2018년 제23회 동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 개최지 제한: 동계 올림픽은 말 그대로 겨울 스포츠이기 때문에 ‘기후 조건’이 뒷받침되어야 개최가 가능합니다. 눈과 얼음이 충분해야 하므로 아무 나라에서나 개최할 수가 없죠. 지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동계 올림픽은 지금까지 주로 북반구의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만 개최되었습니다.  열대성 기후 또는 건조한 기후인 적도 부근의 나라에서는 개최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동계올림픽

② 하계 올림픽: 다양한 기후에서 만나요!

  • 하계 올림픽은 동계 올림픽보다 기후의 제약이 덜합니다. 따라서 멕시코(1968 멕시코시티), 호주(2000 시드니, 2032 브리즈번 예정), 브라질(2016 리우데자네이루) 등 다양한 위도의 국가들이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③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기록!

우리나라는 하계올림픽(1988 서울), 월드컵(2002), 세계육상선수권대회(2011 대구), 동계올림픽(2018 평창)을 모두 개최한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국력과 역량을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올림픽을 빛내는 상징과 상식 : 의미를 알면 더 재미있어요!

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① 올림픽의 날

  • 6월 23일: 매년 6월 23일은 ‘올림픽의 날’입니다. 1894년 피에르 쿠베르탱의 주도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창설된 근대 올림픽의 창설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② 올림픽 표어

  • “보다 빠르게, 보다 높게, 보다 강하게”: 프랑스 도미니코회 신부 앙리 마르탱 디동(Henri Martin Didon)이 제창한 문구를 피에르 쿠베르탱이 채택했으며, 1926년 IOC가 정식으로 채택했습니다. 이는 올림픽 정신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표어입니다. 최근에는 ‘함께(Together)’라는 의미를 담아 “보다 빠르게, 보다 높게, 보다 강하게 – 함께(Citius, Altius, Fortius – Communiter)“로 개정되어 연대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③ 오륜기

  • 근대 올림픽의 상징: 흰 바탕에 중앙에 다섯 개의 고리가 서로 얽혀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오륜기는 근대 올림픽을 상징하는 올림픽기입니다.
  • 상징하는 의미:
    • 흰 바탕: 국경을 초월하는 평화를 의미합니다.
    • 다섯 개의 고리: 위쪽 원은 왼쪽에서부터 파란색, 검은색, 빨간색이며, 아래쪽 원은 노란색과 초록색의 고리로 구성됩니다. 이 다섯 개 고리는 각각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및 오세아니아), 아메리카의 다섯 대륙을 상징합니다. 또한, 이 고리들의 색상 중 하나는 지구상 모든 국기의 색이 포함될 수 있도록 의도되었습니다. 

④ 프레올림픽 (Pre-Olympic)

  • 의미: 올림픽대회가 열리기 1년 전에 경기 시설이나 운영 등을 테스트하는 의미에서 개최되는 비공식 경기대회를 말합니다. 본 대회 전 최종 점검을 위한 중요한 행사입니다.

4. 다가올 차기 올림픽 개최지 : 미래의 스포츠 축제를 기대하며!

앞으로의 올림픽은 어디에서 열릴까요?

  • 2026년 동계 올림픽: 이탈리아 밀라노 · 코르티나담페초 
  • 2028년 하계 올림픽: 미국 로스앤젤레스 
  • 2030년 동계 올림픽: 프랑스 알프스 
  • 2032년 하계 올림픽: 호주 브리즈번 
  • 2034년 동계 올림픽: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역사 상식을 통해 더 큰 감동을!

지금까지 올림픽의 탄생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올림픽 역사 상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승패를 떠나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올림픽이 담고 있는 인류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이해할 때 이 축제는 우리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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