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 데이터 라벨러란 무엇일까
에이모(AIMMO)는 인공지능(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만들어주는 플랫폼이에요.
AI가 제대로 학습하려면 사진, 영상, 음성 데이터를 사람이 직접 구분하고 이름을 붙이는 ‘데이터 라벨링’ 작업이 필요한데, 그 일을 우리가 하는 겁니다.
이미지 속 사물에 박스를 치거나, 소리를 듣고 분류하거나, 짧은 영상을 보고 태그를 다는 식이에요.
이렇게 모인 데이터는 자율주행, 의료, 로봇 등 다양한 AI 산업에 활용됩니다.
에이모 데이터 라벨러의 장점
- 누구나 가능: 학력, 나이, 성별 관계없이 컴퓨터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장소 제약 없음: 카페, 집 어디서든 인터넷만 되면 작업 가능.
- 자유로운 선택: 하고 싶은 프로젝트만 골라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꾸준한 수익: 온라인 작업은 소액이지만, 오프라인 프로젝트(분당 사무실 출근)는 최대 200만 원 이상 수익도 가능합니다.
- 무료 교육 제공: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튜토리얼과 가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에이모 데이터 라벨러 시작 방법
1. 회원가입
크롬 브라우저를 열고 ‘에이모 데이터 라벨러’를 검색하세요.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 간단히 회원가입을 하면 됩니다.

2. 프로젝트 확인
로그인하면 ‘진행 중인 프로젝트’ 목록이 보입니다.
각 프로젝트마다 단가, 작업기간, 참여조건이 표시되어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세요.

3. 튜토리얼 참여
처음이라면 ‘튜토리얼 프로젝트’를 먼저 들어가세요.
왼쪽 상단의 ‘가이드 링크’에 30페이지가 넘는 자세한 안내가 있습니다.
실습에서는 영상 속 자동차, 사람, 표지판 등을 박스로 표시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4. 알림 설정
프로젝트는 예고 없이 열리기 때문에 ‘오픈 대기 중 → 알림 받기’를 꼭 눌러두세요.
새 프로젝트가 생기면 문자로 바로 알려줍니다.

5. 교육 및 테스트
일부 프로젝트는 온라인 교육과 테스트 통과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교육 과정은 실제 프로젝트와 거의 같기 때문에, 꾸준히 참여하면 작업 능력도 향상되고 단가도 올라갑니다.


실제 수익과 정산
‘내 수입’ 메뉴에서 정산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업 단가와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2~3시간 꾸준히 하면 한 달 30만 원 이상 버는 사람도 많아요.
물론 열심히 하면 우수 라벨러로 선정되어 더 높은 단가의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에이모 데이터 라벨러 꿀팁
- 작업은 반드시 컴퓨터로! 모바일은 불가합니다.
- 모니터 크기 중요! 화면이 너무 작으면 작업 정확도가 떨어지고 눈이 피로해요.
- 라디오나 음악 들으면서 하기: 단순작업이라 심심할 수 있으니, 가볍게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게 좋아요.
- 꾸준함이 실력: 프로젝트 참여가 잦을수록 신뢰도가 올라가고, 더 많은 프로젝트 제안을 받게 됩니다.
마무리
에이모 데이터 라벨러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진짜 부업이에요.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고, 내가 한 만큼 보상이 돌아옵니다.
단순작업이지만, 인공지능 산업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일이라는 점에서 의미도 큽니다.
하루 1~2시간 꾸준히 투자해 ‘부수입’을 만들고 싶다면,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