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은 언제일까?
독도의 날은 매년 10월 25일입니다.
이 날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반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기념해 제정되었습니다.
해당 칙령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울릉 전도와 죽도, 석도를 관할할 것”
여기서 ‘석도(石島)’가 바로 오늘날의 독도입니다.
2000년, 민간단체 독도수호대가 처음으로 독도의 날을 선포했고, 현재까지도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과 청원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와 독도의 역사
-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문화.
- 1952년: 대한민국 정부, 인접해양에 대한 평화선(이승만 라인) 선포 → 독도를 영토로 명확히 규정.
- 1953년 이후: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무단 침범 시도.
즉, 독도의 날은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독도를 지켜온 역사의 증거를 되새기는 날입니다.
6.25 전쟁과 독도의용수비대
1953년, 한국전쟁(6.25 전쟁)이 한창일 때 일본은 우리나라의 혼란을 틈타 독도에서 한국 어민들을 쫓아내고,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말뚝까지 설치했습니다.
이에 분노한 울릉도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독도의용수비대를 조직했습니다.
- 무장은 빈약했지만 탁월한 기지와 위장술로 일본 순시선·함정을 6차례 격퇴.
- 정부 지원을 받아 독도 동도 암벽에 ‘한국령’ 글자를 새김.
- 제주 해녀들이 해산물을 팔아 수익금으로 의용수비대를 후원.
이들의 활약으로 독도는 일본의 침탈을 막고 우리 영토임을 굳건히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 해산
전쟁이 끝나고 3년 뒤인 1956년, 독도의용수비대는 독도 수호 임무를 경찰에 인계하고 공식 해산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헌신과 희생은 오늘날까지도 독도를 지키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기억됩니다.
오늘날 독도의 의미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니라, 우리 국민의 주권과 역사 의식의 상징입니다.
- 독도는 법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 매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은 국민 모두가 독도의 가치를 되새기고, 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날입니다.
마무리
독도의 날은 과거 대한제국 칙령에서 시작해, 독도의용수비대의 희생과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영토 수호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억하고 지켜야 할 이유는 분명합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입니다.”
